[컨콜 종합] 삼성전자 "AI 메모리 내년까지 공급 부족"…HBM4·2나노·주주환원까지 청사진 - 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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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AI] ai 메모리 · Genesis Park에서 요약 및 분석
요약
구글이 한국 내 첫 자체 데이터 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며, 통신사업자인 LG유플러스와의 파트너십을 맺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빅테크 기업의 국내 인프라 투자 확대와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본문
삼성전자가 3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확대가 단기 호황이 아닌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해 서버용 D램, 서버 SSD, 낸드까지 AI 관련 수요가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공급 부족 현상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삼성전자는 이날 컨콜에서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33조9000억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40조원, 영업이익은 37조2000억원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관계자는 1분기 메모리 시장에 대해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에이전틱 AI 초기 수요에 힘입어 서버 응용 중심 수요 강세가 뚜렷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HBM, 서버 D램, 서버 SSD를 중심으로 AI 관련 수요가 추가 확대됐지만 업계 전반의 공급 확대 여력은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공급 가용량이 고객 수요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수요 대비 공급 충족률은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수요 가시성도 과거보다 길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예년과 달리 공급 부족을 우려한 고객들로부터 내년 수요가 미리 접수되고 있다"며 "현재 접수된 수요만으로도 내년 수요 대비 공급 격차는 올해보다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차세대 HBM 전략도 구체화됐다. 삼성전자는 1분기 업계 최초로 HBM4와 소캠(SOCAMM)2 첫 양산 제품 출하를 시작했다. HBM4는 지난 2월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이후 계획대로 램프업 중이며 하반기 공급량이 본격 확대될 예정이다. ◆HBM4 캐파 전량 판매…HBM4E도 2분기 샘플 공급 삼성전자는 관계자는 "올해 HBM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대폭 늘어날 것"이라며 "HBM4는 고객 수요가 집중되면서 준비한 캐파(물량)가 모두 솔드아웃(매진)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HBM4 매출은 3분기부터 전체 HBM 매출의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연간으로도 HBM 매출의 과반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HBM4E 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원나노 기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핀당 16Gbps 속도와 4.0TB/s 대역폭을 지원하는 HBM4E 제품의 사업 준비를 가속화하고 있으며 2분기 중 첫 샘플 출하를 계획하고 있다. 미국 테일러 팹도 구체적 일정이 제시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테일러 팹1은 예정대로 올해 가동, 내년 양산 개시 이후 단계적으로 2나노 캐파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테일러 팹2는 글로벌 고객 수주 논의와 병행해 구축을 위한 초기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성숙 공정은 수익성과 투자 효율성을 중심으로 재편한다. 경쟁력이 낮은 공정은 과감히 정리하고, CIS·DDI 등은 17나노로 전환한다. 8인치에서 양산 중인 PMIC·DDI·CIS 등은 순차적으로 라인 클로징을 추진할 예정이다. 완제품 사업은 매출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 부담이 커졌다. MX사업부는 1분기 매출 37조5000억원을 기록했고, MX·네트워크 합산 영업이익은 2조8000억원을 달성했다. 갤럭시 S26 울트라 판매 비중 증가로 매출은 성장했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이 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분기에도 주요 부품 단가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라며 "S26 시리즈와 신규 A시리즈 판매 확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이익 감소를 최대한 방어하겠다"고 말했다. ◆110조 투자·자사주 소각…주주환원도 병행 가전 사업도 체질 개선이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 심화, 관세 및 지정학적 리스크로 수익성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사업 전반의 선택과 집중을 추진하고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시설 투자와 주주환원 방안도 공개됐다. 삼성전자의 1분기 시설 투자는 11조2000억원으로, DS가 10조2000억원, 디스플레이가 6000억원을 차지했다. 올해는 AI 수요 지속에 따라 연간 시설투자가 전년 대비 상당한 수준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평택, 테일러,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전략 생산 거점 강화와 차세대 기술 연구개발을 포함해 총 110조원 이상의 시설 및 연구개발(R&D)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인수합병(M&A)과 벤처·지분 투자도 병행해 공조, 전장, 메디컬, 로봇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주주환원도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주당 372원의 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또 2024년 11월 발표한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지난해 9월 완료했으며, 임직원 보상 목적 물량을 제외한 잔여 자사주 전량 소각을 결정했다. 이번에 소각한 자사주는 보통주 7336만주, 우선주 1360만주로 이사회 결의일 종가 기준 14조6000억원 규모다. 노사 리스크에 대해서는 생산 차질 최소화를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동조합이 5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총파업을 예고한 데 대해 "전담 조직과 대응 체계를 통해 적법한 범위 내에서 생산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Genesis Park 편집팀이 AI를 활용하여 작성한 분석입니다. 원문은 출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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