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행동형 AI 에이전트’ 공개…협업툴에서 업무 수행 플랫폼으로 전환 - 테크월드
[AI] ai technology collab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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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AI] ai technology collaboration · Genesis Park에서 요약 및 분석
요약
(사진=구글) 구글이 미국 국방부 전용 AI 플랫폼에 AI 에이전트 기능을 도입하며 군과 공무원들의 업무 자동화를 지원한다. 그러나 이는 최근 앤트로픽이 제외되고 오픈AI가 대신한 '기밀 네트워크용' 모델 제공과는 다른 내용이라고 강조했다. 구글은 10일(현지시간) 국방부 AI 포털 GenAI.mil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이전트 디자이너(Agent Designer)’ 기능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본문
[테크월드=김승기 기자] 협업툴이 단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넘어 ‘업무를 수행하는 주체’로 진화하고 있다. NHN두레이가 제시한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략은 이 변화를 구조적으로 드러낸다. 기능 제공 중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에서 벗어나 AI가 실제 업무 흐름에 개입하고 실행하는 단계로 이동하는 흐름이다. 28일 NHN 판교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NHN두레이는 ‘두레이 AI 에이전트’를 공개하며 협업툴의 역할 변화를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생성형 AI 기반 요약·질의응답 중심의 1단계를 넘어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행동 단계형 AI로 ‘두레이 AI’가 발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분산된 협업 구조 한계, 프로젝트 중심 통합으로 재설계 기존 협업 환경은 메일, 메신저, 업무관리 도구가 분산되며 정보 단절과 비효율이 반복되는 구조였다. 특히 메일 중심 업무는 개인 단위로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인수인계가 어려운 문제가 지적돼 왔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메일은 개인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퇴사하거나 부서를 이동할 때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해서 개발한 것이 프로젝트 서비스”라며 “업무, 드라이브, 위키를 하나로 묶어 관리하면 반복 업무에서도 효율성이 크게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또 “예전에는 기능별 도구를 각각 활용했지만 지금은 글로벌 서비스들도 모두 통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생성형 AI에서 행동형 AI로 전환, 요약을 넘어 실행 단계로 진입 두레이 AI는 초기 단계에서 메일, 메신저, 위키, 문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요약과 질의응답 기능을 제공해 왔다. 백 대표는 “기존에는 메일이나 문서를 보면서 요약하거나 질문하는 형태로 AI를 활용했다”며 “외부 AI 서비스에 복사·붙여넣기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멀티 LLM 전략을 통해 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다양한 모델을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도 강조됐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넘어 AI 역할이 ‘행동’으로 확장됐다. 백 대표는 “생성형 AI는 말을 하는 단계였다면 이제는 행동을 하는 단계로 넘어간다”고 말했다. 이어 “지연된 업무를 찾아서 댓글을 달아달라고 하면 수십 개 업무에 동시에 코멘트를 다는 것도 가능하다”며 “단순한 답변이 아니라 실행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AI가 단순 보조 기능을 넘어 실제 업무 프로세스에 개입하는 구조로 전환됐음을 의미한다. 멤버처럼 협업하는 에이전트 구조, 외부 데이터까지 확장 두레이 AI 에이전트는 조직 구성원처럼 협업에 참여하는 ‘멤버 레벨’ 구조로 설계됐다. 백 대표는 “사람을 검색하듯이 에이전트를 검색하고 메신저나 단체방에 초대해 함께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에이전트는 단순 답변이 아니라 프로젝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 행동을 수행하는 주체”라고 강조했다. 두레이 AI 에이전트 라인업은 마이 에이전트, 프로젝트 에이전트, 익스텐션 에이전트, 빌트인 에이전트로 구성됐다. NHN두레이는 기존 고객사 대상 두레이 AI 에이전트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고 최근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 마이·프로젝트·익스텐션 에이전트를 정식 출시했다. 공공·금융 영역에서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빌트인 에이전트도 6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그 외 다양한 종류의 특화 에이전트를 추가로 개발해 실용성·범용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권 도입 확산, 생산성·경쟁력 변화로 이어져 이날 발표에서는 우리금융지주의 도입 사례가 소개됐다. 윤종필 우리금융지주 ICT기획부 과장은 “금융회사는 내부망과 인터넷망 분리로 인해 SaaS와 생성형 AI 활용이 제한돼 경쟁력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8월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 이후 내부망에서도 SaaS와 AI 활용이 가능해지면서 협업툴 도입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산과 외산을 포함해 약 10개 솔루션을 검토했고 올인원 구조와 커스터마이징 용이성을 고려해 두레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도입 효과도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윤 과장은 “초기 1600건 수준이던 접속이 현재 3만 2000건 이상으로 증가했고 AI 활용도 역시 단순 질문에서 실제 업무 중심으로 전환됐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 만족도 조사에서 88%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이 모두 개선됐다”고 강조했다. 또 “국내 클라우드 제품도 글로벌 제품과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금융그룹은 ‘2025 클라우드 산업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AI 도입이 필수적인 시대가 되면서 AX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두레이 AI 에이전트는 협업툴의 새로운 방정식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업툴은 기능을 제공하는 도구를 넘어 업무를 수행하는 플랫폼으로 전환되고 있다. 데이터와 AI, 실행 기능이 결합된 구조가 확산되면서 기업의 업무 방식 역시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Genesis Park 편집팀이 AI를 활용하여 작성한 분석입니다. 원문은 출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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