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AI 스마트병실 개소…"첨단 지능형 병원으로 도약" -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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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삼성서울병원이 안면인식 출입, AI 웨어러블 생체 모니터링, 낙상 감지 센서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AI 기반 스마트병실을 개소했다. 이번 시설은 환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23년 퇴원 환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구체화되었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를 통해 장기적인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첨단 지능형 병원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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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AI 스마트병실 개소…"첨단 지능형 병원으로 도약" 건강·생활 입력 2026-04-27 17:02:18 수정 2026-04-27 17:02:18 이금숙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금숙기자] 삼성서울병원이 환자 중심 의료환경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병실'을 개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안면인식 출입, AI 웨어러블 생체 모니터링, 낙상 감지 센서 등 첨단 기술을 집약해 환자 안전과 편의, 의료진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스마트병실은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닌 삼성서울병원의 장기적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삼성서울병원은 개원 이래 HIMSS 최고 단계 인증, 디지털 중심 환자 경험(Digital Cx), 로봇 기반 자동화 전환 등을 추진해 왔다. 2020년부터 병실 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진행했으며 2023년 퇴원 환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이후 심장뇌혈관병원 산하 '미래병원 TF'를 구성해 스마트병실 콘셉트와 운영 시스템을 구체화했다. 스마트병실은 입원 환자의 안면인식 기반 출입 시스템을 통해 편의성과 보안을 동시에 확보했다. 병실 내에서는 전용 태블릿으로 TV·조명·온도·커튼 등 환경 조절이 가능하다. 검사 결과, 진료 일정, 식단 변경 등 주요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의료진과 채팅·음성·영상통화로 소통할 수 있다. 병실 내 대형 화면으로 보호자와 함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환자·보호자·의료진 간 커뮤니케이션이 한층 강화됐다. 전용 태블릿은 음성인식 제어도 지원해 수술 후 회복기 환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모니터링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AI 기반 초소형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해 혈압, 심전도, 산소포화도 등 생체 징후를 상시 측정한다. 의료진의 심야 방문 측정을 최소화해 환자의 수면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환자가 전용 태블릿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의료진도 실시간으로 파악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 수면 시에는 수면 단계를 모니터링하며 숙면을 돕는 음악도 제공한다. 안전 관리에서도 혁신이 두드러진다. 병실과 화장실에 설치된 레이더 기반 센서가 환자의 낙상을 조기에 감지해 간호사실로 알람을 전달한다. 화장실의 스마트 변기는 맥박수와 체온을 측정해 스마트 미러에 표시하고 이상 신호 감지 시 음성 경고를 통해 위험을 예방한다. 의료진 업무 효율성도 개선됐다. 의료진이 질환 교육 내용을 입력하면 AI 아바타가 등장하는 교육 영상이 자동 생성돼 환자는 병실에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의료진은 반복적 설명 업무를 줄이고 환자 케어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환자 정서 지원을 위해 반려로봇도 실증 형태로 도입해 심리적 안정감 제공과 향후 서비스 고도화 가능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상철 심장뇌혈관병원장(순환기내과 교수)은 "스마트병실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환자 안전과 치료 경험 전반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박경민 미래병원 TF장(순환기내과 교수)은 "환자들의 휴식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지속적 모니터링과 응급상황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공간까지 고려해 환자 안전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스마트병실 개소를 발판으로 첨단 지능형 병원 전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스마트병실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병원 전체 확대와 추가 AI 접목도 적극 검토한다. 이미 AI 기반 병원 운영 지원 '예측경영 플랫폼(DOCC)' 관련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는 등 인공지능 전환(AX)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승우 원장은 "스마트병실은 기술을 통해 더 따뜻한 의료를 구현하고 '첨단 지능형 병원'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삼성서울병원의 방향성을 집약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혁신을 통해 미래 의료의 새로운 기준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연세의대 정형외과학교실, 전문진료 100주년…한국 정형외과 역사 써 - 고대안암병원 강신혁 교수팀, AI 실시간 뇌종양 진단기술 세계 최초 입증 - 퇴행성 관절염, 무릎만의 문제 아니다…조기 진단이 관건 - 파괴된 침샘 6주 만에 재생…난치성 구강건조증 정복 길 열렸다 - "부모님 무릎, 어떤 치료 권할까"…전문의 100명에 물었다 - 서울성모병원 박시내 교수팀, 이명 치료 효과 예측 요인 규명 - "50세 이하 조기 유방암, 조직학적 등급이 재발 예측 핵심" - 백혈병 표적항암제 약물 내성, 'ZAK 단백질'이 열쇠였다 - 가천대 길병원 로봇수술 3000례 달성…고난도 전립선암 수술 881례 - 뇌졸중 의심되면 '이웃·손·발·시선' 확인…4.5시간이 생사 가른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과기부냐 복지부냐”…개혁신당 의원들, 원자력병원 이중 구조 해법 논의 - 2코오롱생명과학, KLS-3021 피부암 연구 논문 게재…"항암 면역반응 유도" - 3한국MSD-보건산업진흥원,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강화 MOU 체결 - 4코오롱티슈진 ‘TG-C’, 17년 추적서 안전성 입증 - 5“끝난 줄 알았는데”…한화-풍산 1.5조 빅딜 재개되나 - 6“국내 지분 없다” vs “실질 지배”…쿠팡 김범석 ‘총수 지정’ 촉각 - 7NH투자證, 각자대표 체제로…새 사령탑 후보는 - 8키트루다 시밀러 경쟁…셀트리온 ‘속도’ vs 에피스 ‘신뢰’ - 9동양생명, 우리금융 완전 자회사로…실적 회복 관건 - 10전동화 놓친 혼다…자율주행 지연에 글로벌 입지 ‘흔들’ 댓글 (0) 로그아웃
Genesis Park 편집팀이 AI를 활용하여 작성한 분석입니다. 원문은 출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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