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27층 옥상서 ‘추락’…통신 현장 위험 그대로 옮긴 SKT 안전체험관 가보니 -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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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AI] sk텔레콤 · Genesis Park에서 요약 및 분석

요약

SK텔레콤은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통신 현장의 위험을 그대로 재현한 안전체험관을 운영 중입니다. 이곳은 27층 옥상 추락 등 실제 발생 가능한 사고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술자들은 VR과 시설물을 활용해 고소 작업의 위험성을 직접 몸으로 익히며 안전 수칙을 배우고 있습니다.

본문

[르포] 27층 옥상서 ‘추락’…통신 현장 위험 그대로 옮긴 SKT 안전체험관 가보니 200개 기업·1만1165명 다녀가 AI·VR 활용해 사고 예방 교육 강화 통신 현장은 상대적으로 안전해 보인다는 인식과 달리 고층 빌딩이나 맨홀 내부, 산악 지역 등 작업 환경이 제각각이라 위험 요인을 예측하기 어렵고 사고 위험도 항상 뒤따른다. 특히 수십 미터 높이의 통신탑 위나 밀폐된 맨홀 안 같은 고위험 현장에서는 아주 작은 실수 하나가 곧바로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SK텔레콤이 실제 작업 환경을 반영한 체험형 교육시설을 만든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지난 24일 대전 중구 SK텔레콤 안전체험교육관 ‘세이프 T 센터’에서 만난 한지일 SK텔레콤 안전보건역량문화팀장은 “이론 중심 교육이나 온라인 교육만으로는 복잡한 통신 환경에서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하기 어렵다”며 “실제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체험 센터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세이프 T 센터’는 지난 2023년 10월 문을 연 시설로, 통신주 고소작업대, 옥탑 작업, 철탑 전주 작업 등 통신공사 분야와 심폐소생술, 화재 대비 같은 생활안전체험 등 30여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관 이후 올해 3월까지 SK텔레콤 관계사와 협력사를 포함해 약 200개 기업, 1만1165명이 이곳을 방문했다. 체험은 통신 설비 점검과 유지보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과전류와 낙하물, 고소작업 등 실제 현장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을 재현해 보호구 착용 여부에 따라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고소작업 체험에서는 가상현실(VR)을 활용해 27층 아파트 옥상에서 작업하는 장면이 구현됐다. 까마득한 높이에서 안전고리를 제대로 걸지 않은 채 안테나를 보수하던 작업자가 추락하는 순간이 이어지자 체험자들은 실제 추락 상황을 겪은 듯 비명을 질렀다. 재난안전 구역에서는 화재 대피 훈련이 진행됐다. 연기로 가득 찬 좁은 통로에서 비상구 유도등에 의지해 발을 옮기자 시야가 제한된 상태에서 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계속해서 나타났다. 비상구라고 적힌 문을 더듬어 잡는 순간 안쪽에 불길이 번진 듯 손잡이에서 열기가 전해졌다. 사방에서 비명 소리와 건물이 무너지는 소리가 나오자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일부 체험자는 공포에 휩싸여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4D 시뮬레이터 ‘VR 코쿤’은 통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조금 더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장비다. 옥외 안테나 설치 작업 중 공구 낙하, 분전함 감전, 옥탑 작업자 추락 위험을 비롯해 유선 작업 시 포크레인 충돌이나 신호수 추돌 같은 교통사고, 고소작업대 전복까지 다양한 사고 유형을 경험할 수 있다. 건물 공조실 작업을 주제로 한 체험에선 개구부 추락, A형 사다리 추락, 산소 용접기 화재 등 실내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이미지 분석 기술과 드론을 활용한 통신탑 점검 교육 코너도 신설됐다. 최대 75m 높이에 이르는 통신탑은 그동안 작업자가 직접 최상단까지 올라가 볼트 풀림이나 노후화 여부를 확인해야 해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SK텔레콤은 2020년부터 드론으로 통신탑 주변을 촬영한 이미지를 AI로 분석하는 점검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볼트 풀림과 부식 여부는 물론 자연재해로 인한 구조물 변형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기존 인력 점검 대비 점검 기간은 약 60%, 이미지 판독 시간은 85% 단축되는 등 작업 효율을 높이면서도 위험 부담을 줄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SK텔레콤은 최근 3년간 ‘중대재해 제로(Zero)’를 달성할 수 있었다. 회사는 올해 안전보건실 산하에 안전보건진단팀을 신설하고,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보다 세밀한 점검과 진단에 나선 상태다. AI를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AI가 과거 사고 데이터와 공정 정보를 분석해 위험 요소를 자동으로 도출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위험성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평가의 정확도를 높이고 행정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법적 안전관리 이행 과정에서 필요한 증빙 자료를 자동으로 검토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보통 68개 사업장에서 27개 법령, 374개 점검 항목, 487개 증빙 자료가 수반되는데 이를 AI로 자동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훈원 SK텔레콤 안전보건실장은 “앞으로 AI 기반 체험 콘텐츠와 교육 시스템을 강화해 실질적인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선할 계획”이라며 “SKT는 보안뿐 아니라 안전보건에도 제로트러스트 원칙을 적용해 산업재해 예방책을 함께 고도화하는 한편,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선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제추행 집행유예 한달만에 또…흉기들고 윗집 찾아간 60대 - 15m 거리서 20대 눈 맞아 실명…캐디 과실치상 ‘벌금형’ - “애타게 찾았는데”…울산서 실종된 70대 선장,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 부부싸움 중 남편에 흉기 휘두른 40대 아내…“자녀훈육 문제로 다퉈” - 헤어진 여친 집 침입해 반려묘 때려죽인 20대…집행유예 - 포천 중학교서 30대 여교사가 물감 뿌리며 난동…현행범 체포 - 복면 쓰고 거침없이 척척…이란, 사다리 타고 호르무즈 선박 나포 영상 공개 - “캠퍼스에 늑대 아닌 멧돼지가”…이화여대에 ‘멧돼지 경보’ 발령 - ‘前 삼성가 맏사위’ 임우재, 무속인 여친과 ‘감금·폭행 사건’ 연루 복역 중 - [속보] 버스 추월하려 76km로 시장 돌진 ‘12명 사상’ 70대, 집유…치매 진단

Genesis Park 편집팀이 AI를 활용하여 작성한 분석입니다. 원문은 출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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