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뒷담화] “규제기관도 AI 딥러닝”···개인정보위, ‘AX 엔진룸’ 가동 - 이뉴스투데이
[AI] 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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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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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AI 딥러닝을 적용한 ‘AX 엔진룸’을 가동하여 규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근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에 맞춰 규제 기관도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관련 업계는 이번 조치가 AI 기업의 활동에 미칠 구체적인 영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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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내부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실질적인 실험에 착수했다. 단순한 교육이나 일회성 행사 수준을 넘어, 조직 내부에서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전향적 시도다. 위원회는 그동안 점심시간 등을 활용한 브라운백 미팅을 통해 직원 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문화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이를 한 단계 확장해, AI 활용 역량을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인 ‘개인정보 AX 엔진룸’을 새롭게 출범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AX 엔진룸’은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운영되며, 외부 전문가 강연과 내부 토론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순히 AI 기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개인정보 정책과 규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까지 논의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 모임에서는 광진구청 류승인 주무관이 참여해 AI를 활용한 행정 혁신 사례를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발표는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고, 자연스럽게 개인정보위 업무에 AI를 접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 단순한 학습을 넘어 ‘바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번 시도는 규제기관으로서 개인정보위의 역할 변화와도 맞닿아 있다. AI 기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개인정보보호 이슈 역시 더욱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히 규제를 설계하는 수준을 넘어 기술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을 동시에 갖추는 것이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특히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 활용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정책 수립과 조사·심의 과정에서도 AI 기반 분석과 지원 도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내부적으로 AI 활용 역량을 높이지 않으면 정책 대응 속도와 정확도 모두에서 한계를 가질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개인정보위는 ‘AX 엔진룸’을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닌, 조직 내부 혁신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경험을 공유하고 아이디어를 축적하는 과정을 통해, 점진적으로 업무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송경희 위원장 역시 개인정보위 AX 엔진룸에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함께 배우고 고민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송 위원장은 “작은 시도들처럼 보일지라도 지속적으로 여러가지가 이뤄질 때 의미있는 큰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 믿는다”며 “위원회 구성원들을 믿고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