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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은 감축, 투자는 펑펑"…메타, '칩 먹는 하마' 된 이유 - 한국경제TV

[AI] 메타 | | 🖥️ 하드웨어
#논리 해결 #빨간색 녹색 쇼 #수십억 달러 #제미나이 3.1 프로 #추론 혁신

요약

메타가 아마존의 최신 CPU '그래비톤' 수천만 개 도입을 포함해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AI 칩을 대거 확보하며 인프라 확장에 나섰다.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번 투자는 AI 경쟁이 모델에서 에이전트 중심으로 전환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메타는 대규모 칩 확보에 반해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와 효율화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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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메타가 아마존과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로부터 인공지능(AI) 칩을 대거 확보하며 인프라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이전트형 AI 경쟁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메타는 대규모 칩 투자와 함께 인력 구조조정에도 나서는 모습이다. 24일(현지시간) 메타는 아마존에 AI 에이전트 구축을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자체 개발 CPU '그래비톤' 수천만 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메타가 이번 계약으로 AWS의 5대 그래비톤 고객사에 이름을 올렸으며, 계약 기간은 최소 3년 이상이라고 전했다. 나페아 브샤라 AWS 부사장은 로이터통신에 이번 계약 규모가 수십억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메타가 도입하는 그래비톤5 칩은 3나노미터(㎚) 공정으로 제작돼 이전 세대보다 성능이 최대 25% 향상됐고, 기존 연산 옵션과 비교해 에너지를 60% 적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192개 코어를 탑재했고 캐시 메모리를 5배로 늘려 데이터 처리 속도와 대역폭도 크게 개선했다. 메타가 AI 가속기 외에 CPU까지 인프라 생태계에 추가한 것은 AI 기술 흐름이 단순 모델 경쟁에서 에이전트 경쟁으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AI 모델을 훈련하고 구동하는 데는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핵심이지만, 수많은 에이전트에 작업을 분배하고 지휘·통제하는 데는 CPU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산토시 자나르단 메타 인프라 총괄은 "메타의 AI 목표를 뒷받침할 인프라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연산 자원을 다각화하는 것은 전략적 필수 과제"라며 "그래비톤을 도입함으로써 에이전트형 AI 운영에 필요한 CPU 집약적 작업량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메타는 앞서 지난 2월 엔비디아와 AI 칩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GPU 수백만 개와 함께 '그레이스' CPU도 데이터센터에 도입하기로 한 바 있다. 이밖에도 AMD와 구글로부터 칩을 공급받거나 임대하기로 했고, 여기에 '메타 훈련·추론 가속기(MTIA)'로 불리는 자체 칩도 데이터센터에 배치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메타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조직 재편에도 나서고 있다. 메타는 23일 전체 인력의 10%에 해당하는 직원 8천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채용 예정이던 일자리 6천개도 없애기로 했다. (사진 = 아마존, 로이터, 연합뉴스)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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