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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의 ‘AI 풀스택’…SK, 베트남서 해외영토 첫 깃발 - 서울경제

[AI] 풀스택 ai | | 📰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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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K그룹은 데이터센터와 에너지 솔루션 역량을 결합한 AI 풀스택 프로바이더 전략의 첫 해외 거점으로 베트남을 선정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응에안성 정부와 손잡고 LNG 발전 프로젝트를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다. 베트남 정부는 인허가와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SK는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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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SK그룹이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에너지 솔루션 역량을 결집한 ‘인공지능(AI) 풀스택 프로바이더’ 전략을 추진할 첫 해외 지역으로 베트남을 낙점했다. 발전 사업 등 에너지에서 협력 관계가 깊은 베트남을 시작으로 AI 밸류체인을 구축해 북미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까지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SK이노베이션(096770)과 SK텔레콤(017670)은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23일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에서 응에안성(省) 정부 및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와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SK는 응에안성 정부와 현지 AI 데이터센터 구축 및 연계 인프라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응에안성은 베트남 중북부 핵심 거점이며 항만 및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제조업·에너지·첨단산업 육성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최근 사업자로 선정된 응에안성 ‘꾸인랍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프로젝트’와 연계해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과 전용 발전원 구축 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이를 기반으로 AI 데이터센터 개발·구축·운영 방안을 검토하고 글로벌 수요를 확보할 예정이다. 응에안성 정부는 각종 인허가, 행정 절차, 인센티브 제공 등을 포괄해 파트너십 실행 계획이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응에안성은 SK이노베이션 컨소시엄에 ‘꾸인랍 발전사업자 등록증(IRC)’을 수여하며 관련 사업 의지를 재확인했다. 아울러 SK는 NIC와도 현지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추진한다. SK텔레콤은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베트남 AI 생태계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과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AI 데이터센터 및 관련 산업에 필요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트남과의 협력은 SK의 신성장 전략인 ‘한국형 AI 풀스택’을 해외에서 실현하는 첫 사례가 될 수 있어 주목된다. SK가 보유한 반도체, 데이터센터, 전력·에너지 솔루션, 특화 서비스 등 AI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역량을 총동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인프라를 해외에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AI는 베트남의 지속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에너지부터 반도체, AI 모델 및 응용 서비스까지 AI 생태계 전반에 걸친 포트폴리오 역량을 바탕으로 베트남 AI 산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는 한국형 AI 풀스택 확장을 위해 글로벌 빅테크들과의 협력 역시 강화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울산에 100㎿ 규모 하이퍼스케일급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오픈AI와도 국내에 AI 데이터센터를 짓기 위해 협의하고 있다. 아울러 SK하이닉스(000660)를 중심으로 미국 AI 투자 전담 자회사인 ‘AI 컴퍼니’를 설립하고 조(兆) 단위 자금을 투입, 북미 시장에서 AI 분야 입지를 강화한다. 한편 효성중공업(298040)도 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발판 삼아 베트남 전력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효성중공업은 5000만 달러(약 741억 원)를 투자해 현지 동나이성 부지에 베트남 최초의 고압전동기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해당 공장은 원전 등에 사용되는 2만 5000㎾급 고압전동기를 내년 2월부터 양산하게 된다. 대한전선(001440) 역시 베트남의 설계·조달·시공(EPC) 및 건설 인프라 기업인 뉴테콘과 전력케이블 공급 및 인프라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 양 사는 전력케이블 제조 역량과 건설·시공 역량을 결합해 에너지 인프라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급 체계와 사업 수행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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