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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SK하닉, 삼전의 선전…투톱과 착시 [주간 증시해설서] - 더스쿠프

[AI] SK하이닉스 | | 📰 뉴스
#고경철 #고영테크놀러지 #기타 ai #엔비디아 #하드웨어/반도체

요약

4월 넷째 주 코스피 지수는 6500선에 육박하며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황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비록 미국과 이란 간의 종전 기대감이 불확실한 가운데서도 6000선을 회복하고 투자 심리가 개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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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더스쿠프 주간 증시해설서 한눈에 본 4월 넷째주 시황 6500선 터치한 코스피지수 1200선 돌파한 코스닥지수 2000년 이후 26년 만에 처음 불투명한 중동 종전 기대감 1480원대 갇힌 원·달러 환율 #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증시 상승세를 막지는 못했다. 코스피 지수는 21일 6388.47을 시작으로 23일 6475.81까지 3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 증시 상승을 이끈 건 반도체였다.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지수를 견인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37조6103억원에 달했는데, 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치였다. 여기에 ‘영업이익률 72%’라는 압도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 그렇다고 우려할 점이 없는 건 아니다. 반도체 쏠림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실제로 코스피지수의 방향성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도체 독주 체제에 다른 산업이 투자자의 관심에서 멀어진 측면도 있다. 더스쿠프 4월 넷째주 주간 증시해설서다. # 시황 = 쉼 없이 달리던 코스피지수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8% 하락한 6475.63을 기록했다. 시작은 나쁘지 않았다. 장 시작과 함께 6500선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탔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이내 매도세로 돌아서며 하락했고, 한때 6309.10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오후 들어 낙폭을 회복하는 데 성공하면서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지수가 하루 쉬어간 셈이다. 실제로 코스피지수는 4월 중순 이후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4월 15일 미국-이란 전쟁 이후 처음으로 6000선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고, 21일 6388.47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후 22일 6417.93, 23일 6475.81로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24일 코스피의 빈자리를 채운 건 코스닥지수였다. 전 거래일 대비 2.51% 오른 1203.84로 거래를 마치며 1200선 고지를 밟는 데 성공했다. 반도체 시장의 온기가 코스닥 업체가 포진해 있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퍼질 것이란 기대감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코스닥지수가 1200선을 돌파한 것은 ‘닷컴 버블기’에 코스피지수가 치솟았던 2000년 8월 4일(1238.80) 이후 26년 만이었다. 코스닥지수는 3월 3일 장중 1215.67까지 오르며 1200대를 돌파한 경험이 있지만 이를 종가까지 유지하지는 못했다. 이렇게 지수 상승세가 코스피에서 코스닥으로 확산한 건 긍정적인 모습이다. 다만, 증시를 이끄는 산업이 반도체 하나밖에 없다는 건 우려를 사고 있다. 반도체 시장의 변화에 따라 국내 증시가 급격한 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기 때문이다. # 거래실적 = 지수 상승을 이끌던 외국인 투자자는 24일 순매도세로 돌아서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1조9496억원을 순매도했다. 다행히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1조1832억원, 805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나섰다. 코스닥 시장에선 반대로 움직였다. 외국인이 7356억원을 사들일 때 개인투자자는 8991억원어치를 내다팔았다. 8552억원을 팔고 1조439억원을 사들인 기관투자자가 1887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코스닥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문제는 4월 들어 순매수세를 보였던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4월 넷째주(20~24일) 외국인 투자자는 코스피 시장에서 1조803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지수가 연일 고점을 돌파할 때 외국인 투자자는 차익에 실현 바빴다는 것이다. 순매수세를 기록했지만 개인투자자의 동력도 약해졌다. 개인투자자가 4월 넷째주 코스피 시장에서 사들인 주식은 5967억원어치에 불과했다. 다행히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3757억원)와 외국인 투자자(4780억원) 모두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 주요 종목 = 이제 반도체를 빼면 국내 증시를 논하기 어려울 정도다. 코스피 시장을 호령하던 반도체 종목의 영향력이 코스닥 시장으로도 확산하고 있어서다. 이를 이끌고 있는 건 국내 증시 시가 총액 1·2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다. 두 기업은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투심投心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37조6103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72%나 됐다. 삼성전자(영업이익률 43%)는 물론 대만 TSMC의 1분기 영업이익률 58.1%를 크게 앞지르는 수치다. 역대급 실적에 주가도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21일 122만4000원으로 ‘120만닉스’를 기록한 SK하이닉스 주가는 23일 122만5000원을 기록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24일 122만2000원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추가 상승 기대감은 여전하다. 실적 증가세에 주요 증권사도 목표주가를 200만원까지 상향했다. 삼성전자 주가도 여전히 우상향하고 있다. 15일(21만1000원) 21만원대를 넘어선 삼성전자 주가는 23일 22만4500원을 기록하며 ‘22만전자’ 달성에 성공했다. 24일 삼성전자 주가(21만9500원)도 소폭 하락하긴 했지만 ‘21만원’ 선은 사수했다. # 환율 = 미국-이란 휴전 소식에 하락세로 돌아섰던 원·달러 환율은 1480원대에 발이 묶였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24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81.0원)보다 3.5원 오른 1484.5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22일 1476.0원까지 떨어졌지만 중동 리스크의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추가 하락에는 실패했다. 미국-이란이 종전 협상에 성공하지 않는 한 원·달러 환율의 고공행진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 채권 = 채권금리도 마찬가지다. 미국–이란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채권금리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 8일 3.31%였던 국고채(3년물) 금리는 22일 3.36%로 소폭 상승했다. 회사채(3년물) 금리도 오름세로 돌아서며 4%대를 넘어섰다.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 우려가 높아지면서 한국은행이 7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중동 리스크가 민생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얘기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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