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워터마크 ‘신스아이디’로 AI와 인간 창작 가른다 - 블로터
[AI] ai water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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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구글은 콘텐츠의 변형이나 손실에도 불구하고 AI 생성 여부를 식별할 수 있는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 ‘신스아이디’를 소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이미지나 영상 데이터에 육안으로 식별 불가능한 워터마크를 삽입해 편집 후에도 판별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글은 신스아이디를 오픈 소스로 공개해 AI 산업 전반의 표준화를 이끌고 산업계의 공통 규범으로 자리 잡게 할 방침입니다.
왜 중요한가
개발자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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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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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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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구글이 선보인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 ‘신스아이디(SynthID)’가 인공지능(AI) 생성 창작물을 구분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다. 2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IP융복합산업협회 주최로 'AI와 K-콘텐츠 상생을 위한 미디어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 △서범강 IP융복합산업협회 회장 △주동근 작가 △크리스 터너 구글 대외협력 정책 지식 및 정보 부문 부사장이 참석했다. 터너 부사장은 콘텐츠의 변형이나 손실에 관계없이 AI 생성물 여부를 식별할 수 있는 워터마크인 신스아이디를 소개했다. 신스아이디는 이미지나 영상, 문서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데이터 내부에 육안으로는 식별할 수 없는 워터마크를 삽입하는 방식의 워터마크다. 신스아이디는 파일을 캡처하거나 편집하더라도 워터마크가 손상되지 않아 AI 생성물 판별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터너 부사장은 구글이 신스아이디를 오픈 소스로 공개하며 AI 산업 전반의 표준화를 주도할 것임을 밝혔다. 모든 AI 개발사와 창작자들이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신스아이디가 산업계의 공통 규범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간담회에서 신스아이디는 디지털 지문에 비유됐다. AI 작업물에 디지털 지문을 새김으로써 창작 과정에서의 AI 기여도와 인간의 기여도를 정교하게 판별할 수 있는 도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기술적 뒷받침이 전제되어야 AI가 창작자의 고유한 목소리를 보호하고 도구로서의 진정한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AI가 단지 도구로 사용될 뿐이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창작자의 기본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입을 모았다. 서 회장은 AI를 통해 기존의 취약점과 문제들을 보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혼자 작업하는 작가들은 20명의 인력이 모인 규모의 스튜디오 시스템 생산량을 따라가지 못했지만 AI를 도입하면 이러한 인력 경쟁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5 웹툰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웹툰 업체의 48%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활용 경험이 없는 업체 중 56.7%도 향후 도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웹툰산업이 AI 수용에 있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 회장은 “AI를 통해 충분한 역량만 갖추고 있다면 누구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창작의 민주화'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