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페이, 1분기 '장밋빛 전망'...AI·글로벌로 성장엔진 점화 - 테크M
[AI] 카카오페이
|
|
⚡ AI 서비스
#광전자증배관
#반도체센서
#슈퍼-카미오칸데
#중성미자
#체렌코프 빛
#discount
#디지털 플랫폼
#머신러닝/연구
#일상혁신 컨퍼런스
#카카오
요약
카카오뱅크는 비이자수익 호조와 인도네시아 슈퍼뱅크 이익 반영으로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카카오페이 역시 금융 서비스 부문 실적 급등 덕분에 선방할 것으로 예상되며, 두 회사는 모두 AI 서비스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상승세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왜 중요한가
개발자 관점
검토중입니다
연구자 관점
검토중입니다
비즈니스 관점
검토중입니다
본문
카카오의 금융 계열사인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선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뱅크는 비이자수익 호조세와 인도네시아 상장사 슈퍼뱅크의 이익 반영 등으로, 카카오페이는 금융 서비스 부문의 실적 급등이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양사는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와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 선점 등에 나서며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는 내달 6일 1분기 결산 실적을 발표한다. 카카오뱅크, 글로벌·AI 업고 성장세 '쑥'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8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53%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 이자수익은 65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9% 늘어날 전망이다. 이러한 카카오뱅크의 실적은 정부의 대출 규제에도 비이자 수익과 대출·투자 플랫폼, 광고 사업 등의 호조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는 지난해 실적에서도 입증됐다.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8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신이자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비이자수익이 1조원을 돌파하면서 순이익에 기여했다. 특히 1분기부터는 카카오뱅크가 인도네시아 현지에 상장한 '슈퍼뱅크'의 이익이 추가될 예정이어서 실적이 더욱 기대된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3년 9월 그랩과 협력해 인니 슈퍼뱅크에 1140억원을 투자해 약 10%의 지분을 확보했다. 이후 슈퍼뱅크는 지난 2024년 6월 인도네시아 최초로 디지털은행을 출범, 지난해 12월 현지 상장에 성공했다. 상장 첫날 슈퍼뱅크의 시가총액은 2조4000억원으로 카카오뱅크의 첫 투자가 집행된 약 9000억원 대비 2.6배 많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의 보유 지분 가치는 2044억원으로 확대, 공정가치 평가차익 933억원이 올해 1분기 반영된다. 카카오뱅크의 이러한 성장세는 AI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글로벌 진출 등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네이티브 뱅크'를 선언한 카카오뱅크는 검색과 계산 등 서비스 전면에 AI 기술을 적용해 오고 있다. 이용자가 AI를 통해 쉽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화형 AI'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홈 화면에는 'AI탭'을 배치해 AI를 통한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3분기 선보일 예정인 '결제 홈'에는 고객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AI가 맞춤형 금융 가이드를 제공하는 'AI가 관리해주는 소비' 서비스를, 2분기 공개하는 '투자 탭'에는 개인 고객별 투자 경험을 돕는 금융 특회 AI에이전트를 도입할 계획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금융 앱 기능이 많아질수록 고객은 필요한 것을 찾기 어려워지는 '확장의 역설'이 나타난다며 "복잡한 금융 문제를 AI가 먼저 찾아 해결해주는 것이 카카오뱅크가 추구하는 미래"라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스테이블코인 '선점' 카카오페이 또한 1분기에 선방할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페이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2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94%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2716억원, 영업이익은 225억원으로 각각 같은 기간 28.15%, 409.18% 오를 전망이다. 이러한 호실적은 결제와 금융, 플랫폼 전 부문의 고른 성장이 기여한 것으로 예측된다. 이 중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 브로커리지 확대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증시 거래대금 상승으로 인한 수수료 수익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금융 부문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금융 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50.9% 늘어난 1209억원으로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사업부의 매출 성장과 이익 규모 확대가 올해도 잘 이뤄지고 있다"며 "국내 주식 시장의 호황과 함께 카카오페이 증권의 성장이 여전히 잘 이뤄지고 있고 보험 또한 상품 라인업을 다변화하며 매출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페이의 성장세는 디지털 자산 호조세와 맞물려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지난 2일 리눅스재단 산하 x402 재단 창립 멤버로 합류하면서 스테이블코인 역량을 입증했다. x402 재단은 AI에이전트 시대 흐름을 반영해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자동 결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 단체다. 이번 합류를 통해 카카오페이는 글로벌 AI 결제 표준과 최신 기술 동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차세대 디지털 결제 분야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기업 중에서는 카카오페이가 유일하다"며 "글로벌 AI 결제 표준 설계에 국내 핀테크사가 초기부터 참여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으로 향후 AI 에이전트 결제서비스 출시, 비즈니스 네트워크 형성 등에 있어 타사 대비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배수현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 엔씨 신입사원 만난 택진이형..."AI 시대, 인간의 경쟁력은 통찰력" - [테크M 이슈] "삼각김밥도 없고, 매출도 없다"…CU 물류 파업에 점주만 죽어난다 - '혁신가' 함영주의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1조2100억…컨센서스 웃돌며 '어닝 서프라이즈' - [테크M 리포트] 진격의 미래에셋…스페이스X·xAI 베팅이 시총 퀀텀점프로 돌아왔다 - "분기배당 크게 올린다"…하나금융, 펀더멘탈 기반으로 주주환원 속도 'UP' - "많이 볼수록 레벨업" 네이버웹툰, 독자 전용 '등급 배지' 도입...'플라이휠' 본격 가동 - 사외이사 체제 부활시킨 두나무...과거와 달라진 점은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2.1% 역성장...중동전쟁·충당금 여파에 발목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역성장 속 '반전'...종합금융그룹 구조 변화 본격화 - 김민석 총리도 감탄한 '붉은사막' 열풍..."자체 기술로 K콘텐츠 새 챕터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