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삼성전자 성과급 상한제 폐지 '반대' 이유 - v.daum.net
[AI] 삼성전자
|
|
🖥️ 하드웨어
#it/기술
#노동조합
#삼성전자
#상한제 폐지
#성과급
#ai 칩
#arm
#arm agi cpu
#데이터센터
#반도체
#하드웨어/반도체
요약
Arm이 자사 역사상 최초로 직접 설계한 AI 데이터센터용 칩인 'Arm AGI CPU'를 공개하며 칩 생산 분야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이 칩은 36kW 동일 전력 기준 기존 x86 대비 와트당 성능이 2배에 달하며, 1GW 규모 데이터센터 운영 시 약 13조 5,000억 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합니다. 에이전트 AI 시대의 도래로 CPU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TSMC 3nm 공정과 12채널 DDR 메모리를 적용해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추론 처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르네 하스 CEO는 이번 발표가 컴퓨팅 구축 방식을 재정의하는 전환점이며, 향후 후속 모델 로드맵을 통해 2030년 말까지 1조 달러 규모의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개발자 관점
검토중입니다
연구자 관점
검토중입니다
비즈니스 관점
검토중입니다
본문
[기자수첩]삼성전자 성과급 상한제 폐지 '반대' 이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요구는 크게 2가지다.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 성과급 상한제 폐지다.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에 대해 찬성하는 이유는 압도적인 성과에는 압도적인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단순 명료한 원칙 때문이다. 배당성향은 25%. 이를 영업이익 15% 성과급과 비교해보면 노조의 요구가 터무니 없는 수준도 아니다. 이례적 천문학적 이익, 배분 문제가 핵심 성과에 따라 보상하되 '제동장치' 필요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요구는 크게 2가지다.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 성과급 상한제 폐지다. 누군가 삼성전자 성과급에 대한 사견을 묻는다면, 전자는 찬성하고 후자는 반대한다고 말하고 싶다.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에 대해 찬성하는 이유는 압도적인 성과에는 압도적인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단순 명료한 원칙 때문이다. 지난 1분기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은 57조2000억원에 이른다. 증권가에선 올해 삼성전자가 전 세계에서 영업이익을 두 번째로 많이 내는 기업이 되고, 내년에는 엔비디아를 제치고 1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로, 누구나 받지 못하는 보상을 받아야 마땅하다. '삼성 주주배당 11조! 삼성 직원배당 40조?'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선 주주의 걱정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회사의 주인(주주)보다 먼저 회사 이익을 챙기겠다고 나선 노조가 달가울 리 없다. 주주 배당이 짜다고 불평할 수 있지만, 직원 성과급이 과하다고 샘을 내선 안 된다. '피켓' 속 논리에도 오류가 있다. 피켓 속 배당 11조원은 작년 기준이고, 직원 성과급 40조원은 올해 예상 실적에 기반한 추정치다. 평년 수준의 작년 배당과 역대급 실적이 예고된 올해 성과급 추정치를 비교할 수 없다. 올해 역대급 실적을 낸 만큼 주주 배당 규모도 늘어날 것이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당기순이익 44조원을 벌어 11조원을 배당했다. 배당성향은 25%. 이를 영업이익 15% 성과급과 비교해보면 노조의 요구가 터무니 없는 수준도 아니다. '당기순이익 기반의 배당성향'과 '영업이익 베이스 성과급'을 단순 비교할 수 없지만, 회사 이익을 누가 가져갈 것인가 질문에 답하기 위한 근거로 활용할 수는 있다. 성과급 상한제 폐지는 반대한다. 석 달 만에 57조원을 번 상황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다. 이례적인 상황에 대비한 상한제는 통례적 상황을 준비하는 제동장치다. 이번 논란의 본질도 '영업이익 15% 성과급'이 아닌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천문학적인 이익' 처리 문제다. 삼성전자 석 달 치 영업이익이 57조원이 넘지 않았다면, 지난 23일 평택에 4만명 가까운 삼성전자 노조원이 모였을까. '가난한 집 형제는 우애가 깊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다. 지난 2023년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15조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냈을 때, 직원 급여는 깎이지 않았다. 삼성전자 반도체가 막대한 손실을 냈지만, 근로자 임금은 함부로 깎지 못하는 법적 장치 덕분이다. 이례적인 상황에 대비한 '보호장치'가 근로자를 보호해주고 있는 셈이다. 이례적인 호황에 대비한 성과급 상한제는 합리적인 장치다. 삼성전자 호황이 얼마나 이어질지 예측하기 어렵다. 반도체는 사이클에 따라 호황과 불황이 반복된다. 작년 중순까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에서 SK하이닉스에 완전히 밀렸고, 역전이 쉽지 않을 것이란 비관론이 팽배했던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호황은 짧고 불황은 긴 법이다. 지금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불황에 대비할 때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수백조원대 이익이 예상되는 올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해야 한다. 노사가 만족할 성과급 상한선 합의가 그 출발점이다. 안준형 ([email protected])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딜 워치]"27억이 658억으로"...성호전자의 기막힌 메자닌 활용법 - 삼성전자, 5년만 특별배당…개미에 2조 풀었다 - '홈플 익스프레스' 인수 추진…메가커피, 재무 부담 견딜까 - 한화솔루션, 올 영업이익 8829억 전망...이자 부담 덜까 - 800억 팔면 '업계 2위'…피자의 추락엔 날개가 없다 - 코스닥 승강제 전 마지막 '코스닥150' 정기변경, 누가 들어오나 - 삼성, HBM 실기 재연되나…'45조 성과급'에 투자 경고등 - '두쫀쿠'에서 '버터떡'까지…소상공인은 웁니다 - '엔제리너스' 잊지 마세요…롯데GRS, 커피 사업 부활에 사활 - 삼성전기, FC-BGA 캐파 확대…베트남에 1.8조 베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