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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망가졌다" 말 나오더니…앤트로픽, 결국 성능 저하 인정 - 네이트

[AI] Claude | | 📰 뉴스
#ai #성능 저하 #앤트로픽 #클로드

요약

앤트로픽은 개발자용 AI 도구 ‘클로드 코드’의 최근 성능 저하를 공식 인정하며, 원인이 기저 모델 변경이 아닌 시스템 프롬프트 수정과 캐시 최적화 버그 등 제품 차원의 조치 때문임을 밝혔다. 회사는 모델을 의도적으로 약화시킨 ‘너프’ 의혹을 부인하면서도, 사용자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내부 테스트 환경 개선 및 검수 절차 강화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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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앤트로픽(Anthropic)이 개발자용 인공지능(AI) 도구 '클로드 코드'(Claude Code)의 최근 품질 저하를 공식 인정했다. 23일(이하 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사용자 불만을 조사한 결과 성능 저하 원인이 기저 모델이 아닌 제품 수준 변경에 있다고 밝혔다. 앤트로픽은 블로그를 통해 클로드 코드 성능 저하 제보를 분석한 결과, 문제의 원인을 특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성능 저하 보고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모델 성능을 의도적으로 낮추지는 않았다"라고 밝혀 이른바 '너프' 의혹을 부인했다. 회사가 밝힌 원인은 세 가지다. 기본 사고 수준 설정 변경, 캐시 최적화 과정에서 발생한 버그, 응답 길이를 줄이기 위해 적용한 시스템 프롬프트 수정이다. 앤트로픽은 이 조치들이 기저 모델 자체를 변경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수정 작업은 4월 20일 기준으로 완료됐다. 앤트로픽은 재발 방지를 위해 실제 사용자 환경과 동일한 공개 빌드를 내부에서도 더 많이 사용하고, 코드 검토 도구를 개선하며, 시스템 프롬프트 변경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23일 기준 모든 구독자의 사용 한도를 초기화했다. 클로드 코드에 대한 불만은 수주 전부터 이어졌다. 스텔라 라우렌조(Stella Laurenzo) AMD AI 그룹 수석 디렉터는 4월 초 깃허브에서 클로드가 "복잡한 엔지니어링 작업을 맡기기 어려울 정도로 퇴행했다"라고 지적했다. 레딧에서도 일부 사용자들은 "게을러졌다", "성능이 떨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앤트로픽 개발진 역시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지난 한 달간 품질 저하 신고가 접수됐다고 인정했다. 개발팀은 "조사를 진행했고 세 가지 문제에 대한 사후 분석을 공개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일부 사용자들은 문제 제기가 사실로 확인됐다는 반응을 내놨다. 이번 공지는 클로드 코드 운영 방식에 대한 추가 점검과 맞물려 나왔다. 앤트로픽은 22일 프로 요금제에서 클로드 코드를 제외하는 방안을 시험 중이며, 해당 조치가 신규 사용자 약 2%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회사는 성능 저하가 모델 자체 문제가 아니라 제품 변경과 운영상의 문제였다고 정리하며 사용자 신뢰 회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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