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네모트론 해커톤' 종합 우승…노타 8%↑ - 마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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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새롭게 공개된 프롬프트 인젝션 탐지 AI 모델은 기존 가장 인기 있던 ProtectAI 모델과 벤치마크 비교에서 정확도 91.68%와 정밀도 95.84%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이 모델은 22가지 최신 NLP 분류 기법이 융합된 1억 8,400만 파라미터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INT8 ONNX 형식으로 83MB 크기까지 경량화되어 일반 CPU 환경에서도 약 101ms의 매우 빠른 추론 속도를 자랑합니다. 결과적으로 기존 모델 대비 크기는 8.9배 작아졌고 실행 속도는 6.4배 빨라졌을 뿐만 아니라, 정상 사용자를 차단하는 오탐지융을 크게 낮추면서도 LLM 서비스를 위협하는 적대적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합니다.
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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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AI(인공지능)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48699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해커톤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2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노타는 오전 9시 15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8.24% 오른 3만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노타는 보도자료를 내고 “엔비디아 네모트론 해커톤(NVIDIA Nemotron Hackathon)에서 MoE(Mixture of Experts) 양자화에 특화된 합성 데이터 생성 기술로 Track C 1위를 차지하고 전체 20개 참가 팀 가운데 종합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해커톤은 엔비디아의 최신 공개 오픈소스 기반 AI 모델인 ‘네모트론’(Nemotron)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 개발자들이 글로벌 수준의 AI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며 실무 적용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노타는 이번 대회에서 엔비디아 Nemotron 3 Super 기반의 에이전트를 활용해 MoE 구조에 특화된 양자화용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MoE 모델의 성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Data-centric) 접근법을 선보였다. 기존 양자화 방식이 주로 수식과 알고리즘 중심의 최적화에 초점을 맞춰왔다면, 노타는 데이터셋의 구조와 품질, 목적 적합성을 정교하게 설계하는 방식으로 양자화 성능을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이번 수상은 AI 최적화가 단순히 알고리즘 고도화에 머무르지 않고, 목적에 맞는 데이터를 어떻게 설계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 성과”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