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에이전트 확산 따른 CPU 수요 증가로 주가 20% 급등 - 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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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엔비디아 CEO의 차세대 AI 인프라 발언을 계기로 국내 광통신 테마주가 한 달 새 최대 600% 이상 급등하는 등 폭등세를 보였습니다. 광통신 기술이 AI 데이터 처리 병목 현상을 해결할 핵심으로 부상하며 OCS 등 관련 시장 성장 전망이 밝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부 종목이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되고 5G 통신장비주처럼 실적 부진으로 급락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고평가와 과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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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동안 AI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온 인텔이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CPU 수요가 다시 급증한 데다, 새로운 전략적 협력이 더해지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인텔은 23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135억8000만달러(약 20조원)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발표 직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한때 20% 가까이 급등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29센트로 시장 전망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이번 실적 개선의 핵심은 데이터센터 부문이었다. 인텔의 서버용 CPU를 포함한 데이터센터 사업 매출은 51억달러(약 7조5000억원)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 AI 서비스가 단순한 챗봇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단계로 진화하면서, GPU뿐 아니라 CPU의 중요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립부 탄 인텔 CEO는 “차세대 AI는 기초 모델에서 추론, 그리고 에이전트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라며 “이 변화는 인텔의 CPU와 웨이퍼, 첨단 패키징 기술에 대한 수요를 크게 늘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과거 GPU 8개당 CPU 1개 수준이던 서버 구성이 최근에는 GPU 4개당 CPU 1개 수준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인텔의 반등에는 외부 파트너십도 한몫했다. 최근 인텔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추진하는 대규모 반도체 생산 프로젝트 ‘테라팹(Terafab)’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일론 머스크 CEO는 컨퍼런스콜에서 인텔의 차세대 공정 ‘14A’를 테라팹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인텔 기술에 대한 신뢰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이는 외부 고객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인텔 파운드리 사업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이 발언 이후 인텔 주가는 약 3% 상승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했다. 과제도 남아 있다. 인텔은 이번 분기 37억달러(약 5조40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자율주행 자회사 모빌아이 관련 손상차손과 정부 지분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다. 그럼에도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실질 수익성은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인텔이 GPU 경쟁에서는 여전히 엔비디아와 AMD에 뒤처져 있지만, AI 인프라 확대 과정에서 CPU와 첨단 패키징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잡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AI 산업이 복잡한 컴퓨팅 구조로 진화할수록 인텔의 전통적인 강점이 다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다. 박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