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드 코드 제외되나…앤트로픽 테스트가 드러낸 개인용 AI 요금제의 한계 - itworld.co.kr
[AI] 클로드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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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은 구글과 차세대 AI 연산용 텐서처리장치(TPU) 및 핵심 부품을 제공하는 장기 공급 보장 계약을 체결하여 최장 2031년까지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에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협력은 AI 스타트업 앤트로픽까지 포함하는 3자 동맹으로 확장되었으며, 앤트로픽은 '클로드'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7년부터 약 3.5GW 규모의 연산 자원을 확보하는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맞춤형 AI 실리콘 및 클라우드 인프라 결합은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엔비디아의 시장 독주를 견제하는 전략적 선택으로 평가되며, 글로벌 AI 생태계 재편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왜 중요한가
개발자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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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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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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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정액형 AI 요금제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기사를 쓴 직후 클로드를 개발한 앤트로픽에서 직접 중요한 신호가 발신됐다. 일부 클로드 사용자가 앤트로픽이 개인용 클로드 프로와 맥스 요금제 가입 페이지 수정을 포착했다. 특히 클로드 프로가 제공하는 기능 목록에서 클로드 코드 항목이 사라진 것이 확인됐다. 이후 클로드 코드는 다시 클로드 프로 가입 페이지에 명시됐다. 앤트로픽 성장 총괄 아몰 아바사르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신규 프로슈머 가입자의 약 2%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테스트였다”라며 현재 프로(월 20달러)와 맥스(월 100달러 이상) 사용자에게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아바사르는 추가 설명에서 클로드 맥스가 처음 출시됐을 당시에는 클로드 코드가 기능으로 포함되지 않았고 클로드 코워크(클로드 Cowork)도 없었으며 ‘몇 시간씩 실행되는 에이전트’라는 개념도 없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아바사르는 “맥스는 원래 단순 채팅량이 많은 사용자를 위해 설계됐으나 이제 가입자당 사용량은 크게 늘었다. 그간 주간 사용 한도나 피크 시간 제한 같은 소규모 조정을 해왔지만 현재 사용 패턴이 처음 요금제 설계 당시와 완전히 다른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현재 요금제가 지금의 사용 패턴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라는 부분이다. 클로드 코워크, 클로드 코드 같은 에이전트형 AI 기능이 등장하면서 클로드 프로와 클로드 맥스 같은 정액 요금제 모델이 구조적으로 맞지 않게 됐다는 것이다. 앤트로픽이 실제로 클로드 프로 요금제에서 클로드 코드를 제외할지에 대해서는 앤트로픽에 공식 입장을 요청한 상태다. 의미 있는 답변을 받는 대로 기사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하지만 최근 깃허브가 자사의 정액형 코파일럿 요금제 신규 가입을 중단하고, 월 10달러 프로 요금제에서 클로드 오퍼스(Opus) 접근 권한을 뺀 사례를 떠올려 보면, 흐름은 분명해 보인다. 개인용 AI 요금제에 큰 변화가 다가오고 있으며, 코드 생성이나 데스크톱 AI 어시스턴트 같은 에이전트 중심 기능이 가장 먼저 제외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특히 클로드 프로나 맥스를 연간 요금제를 결제한 사용자라면 클로드 코드를 미끼로 활용한다는 느낌을 받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앤트로픽이 소비자 요금제를 실제로 축소한다면, 기존 구독자에게는 기존 기능을 계속 제공하거나 환불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만약 앤트로픽이 실제로 클로드 프로 기능 목록에서 클로드 코드를 제거한다면 경쟁사에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코덱스를 앞세운 오픈AI에는 반사이익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아바사르의 발언에 오픈AI의 수장 샘 알트먼은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며, 클로드 요금제 변경에 불만을 느낄 사용자들을 챗GPT 쪽으로 흡수할 의지를 내비쳤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