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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tic AI 시대 인간은 어떤 성장을 해야하는가 - 브런치

[AI] agentic ai | | 🤖 AI 모델
#agentic ai #ai 시대 #브런치 #인간 성장 #ai 모델 #gemma 4 #google deepmind #llm #멀티모달 #이미지 입력

요약

Google DeepMind가 출시한 Gemma 4는 E2B·E4B·31B·26B A4B 4가지 모델로 구성된 멀티모달 LLM 패밀리로, 모든 변형이 이미지 입력을 지원함 모든 모델은 로컬 어텐션(슬라이딩 윈도우)과 글로벌 어텐션 레이어를 교차 배치하는 구조를 공유하며, 마지막 레이어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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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IT Show 2026 관람 인사이트 1/2 4월 22일부터 24일, 3일간 진행하는 World IT Show 2026 다녀온 후기와 인사이트를 작성해 보고자 한다. WIS란 국내외 IT기업들이 현재 개발하고 있는 기술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주로 AI 중심 기술적 가치를 소개하고 삼성, LG, 기아, KT, SKT, 롯데 등 여러 대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 나는 주요 기업들의 Keynote를 듣기 위해 첫날에 방문을 했다. 그중 개인적으로 고민이 있었던 'Agnetic AI와 함께하는 시대에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며, 인간만의 고유한 역할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큰 방향을 정리해 주셔서 이 관점을 중심으로 인사이트 있던 내용을 공유하고자 한다. 내가 이번 공유를 하고 싶은 키노트는 삼성 SDS 이태희 부사장님께서 진행하셨던 '나를 이해하고 일상과 업무를 바꾸는 AX, 나는 어떻게 성장할 것인가'이다. 이 키노트가 좋았던 이유는 AI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에 개인과 기업이 겪고 있는 과도기적인 상황과 AI가 대체하지 못할 인간이 되기 위해 어떤 고유의 역량을 키워야 되는지를 짚어주셨는데 이러한 내용들에 깊이 공감이 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느낀 이 키노트의 주요한 인사이트는 총 4가지였다. AI로 업무 생산성은 굉장히 빨라졌다. 나도 AI로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3개의 모니터에서 클로드와 커서, GPT를 동시에 키면서 업무를 수행할 때가 있다. 클로드에게 레이아웃 시안을 뽑아달라고 요청하고 이를 수행할 시간 동안 GPT에게 간단한 트렌드 리서치를 맡겨 놓고 클로드 수행 결과를 검토하고 다시 재요청을 하고 이를 기다리는 시간 동안 다른 업무를 수행하는 등 굉장히 짧은 시간에 잦은 Context Switching과 할루시네이션 팩트 체크를 하는 등의 인지적 피로도를 개인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잦은 업무 전환이 오히려 업무 생산성과 몰입을 떨어뜨리는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해당 키노트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짚어주셔서 굉장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해당 키노트에서는 '생산성의 역설'이라는 키워드로 생산성 증가와 함께 인지적인 피로도도 높아졌다는 것을 그래프로 설명해 주셨다. 나뿐만이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도 이러한 경험을 하고 있고 AX시대에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나도 어떻게 내 인지적인 부담을 줄이면서 업무를 효율적을 처리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한층 더 고민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주제도 굉장히 공감이 많이 간 부분이다. AI가 정형화된 업무를 굉장히 잘 수행해 주기 때문에 주니어 채용이 실제로 많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고, AI를 통해 주니어가 시니어의 전문 지식만큼의 결과물을 내놓을 수 있는 환경이 된 것도 사실이다. 이처럼 지식 보유 중심의 주니어, 시니어의 경계가 점차 모호해지고 있는 AX시대에 나 또한 어떤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이 있었다. AI가 나의 업무를 대신해서 처리하고 있는 지금도 나는 어떤 전문가가 되어야 하고 어떻게 성장을 해야 하는가를 정확히 정의하기 못 했지만 해당 키노트에서는 이를 4가지로 정리해 주셨고, 나 또한 이에 대해서 깊이 공감한다. (4개 역량에 대해서는 정확히 설명을 해주시지 않으셨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여 설명한다.) 1. 복합 문제 정의 능력 : 복잡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분석 및 정의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능력 2. 맥락에 맞는 프롬프트 설계 : 목표 수행을 위한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맥락에 맞는 프롬프트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 3. AI 결과물의 비판적 검증 : AI 결과물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검토 및 검증하고 재요청/디벨롭시킬 수 있는 능력 4. 최종 의사결정 및 책임 : AX시대에 AI는 실행자로서 인간은 검토자, 검증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AI 결과물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과 책임을 질 수 있는 능력 우리는 AI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자 노력한다. 단순 검색부터 리서치, 분석, 심지어 문제 해결 방식도 AI에게 요청한다. 왜냐하면 AI에게 단순 몇 글자로 요청해도 몇백 자 이상의 내용을 정리해 주고 문제도 해결해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편리함에는 위험한 이면이 존재한다. 그건 바로 인간의 사고력 저하이다. AI시대 인간이 사고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AGI라는 키워드를 들어본 적이 있다면, 우리가 사고를 점점 하지 않을수록 인간은 결국 AI에게 휘둘리는 존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이다. AGI란 인간의 지적능력보다 훨씬 뛰어한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을 뜻한다. 아직까지는 AGI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만약 AGI가 우리의 삶에 들어오게 된다면 AI가 조종하는 시대에 인간이 살아갈 수도 있다. 이처럼 AI가 만드는 세상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나는 실제로 AI 시대가 되면서 더 텍스트와 친해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생각을 글로 작성하기 위해 브런치를 쓰는 것이다. 회사에서도 문제를 바로 AI에게 묻는 것이 아니라, 직접 생각해 보고 고심하는 과정을 의부로 갖는다. AI가 정해준 관점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관점으로 주도적으로 일을 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AI시대에 무엇을 맡길지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무엇을 맡기면 안 되는지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 아래의 표처럼 LLM 전적 의존한 사람과 직접 생각한 사람의 장기 기억, 문제 해결 능력, 작업 속도를 비교 분석한 결과를 보면, LLM 전적 의존한 사람은 속도는 빨랐지만 오히려 장기기억과 문제 해결 능력은 직접 생각한 사람보다 낮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AX시대 우리가 스스로 생각하려는 노력을 왜 해야 하는 지를 명확하게 설명해 준다. AI와 협업해야 하는 인간은 과연 어떤 능력을 길러야할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이 키노트를 통해 정리할 수 있었다. 내가 공감한 주요한 역량은 질문력, 암묵지, 맥락이해였다. 결국 AI에게 과업을 위임할 때 우리는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정확하고 올바른 방향을 AI를 조정해 주어야 한다. AI는 현재 스스로 온전히 사고할 수 없는 상태이고 인간은 이러한 AI를 계속해서 검토하고 검증해야 한다. AI가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생성해 낼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인간은 정확한 방향으로 지시를 해야하고 문제의 본질을 잃으면 이를 재조정해주어야 한다. 그렇기에 인간은 스스로 사고하여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그리고 텍스트로 온전히 알 수 없는 인간의 경험적 직관과 노하우인 암묵지 또한 중요한 역량이다. AI에게는 없는 인간의 경험적 데이터로 쌓인 암묵지가 존재한다. 요즘에는 AI Native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이 암묵지를 형식지로 옮겨야한다는 말도 나오는 추세인 것 같지만 이를 텍스트로 온전히 옮기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이를 인간의 고유의 역량으로 더 기르고자 노력하고 인간은 감독자로서 선택의 순간에 이 암묵지를 기반으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인간의 고유 역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는 맥락이해이다. 인간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상황에 대한 미묘한 뉘앙스와 분위기를 알아차릴 수 있고 이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역량은 AI가 대체하지 힘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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