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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2분기 실적 회복”…AI 투자·글로벌 M&A로 승부수 - 아이티데일리

[AI] Samsung AI | | 🖥️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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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LG전자 CTO 부문 전담조직 출범, 49g 초경량·웨이브가이드 전주기 국산화 착수 - 메타 73% 독주 속 애플 N50·삼성 갤럭시XR·중국 군단 참전…글로벌 4파전 가열 - 소비자 시장 넘어 군사·의료·제조·물류까지…프라이버시 규제 과제도 수면 위로 [일간투데이 신현승 기자] 스마트폰 이후 15년 만에 찾아온 가장 거대한 플랫폼 전쟁이 시작됐다. LG전자가 핵심 부품 전주기 국산화라는 승부수를 꺼내 든 가운데, 메타가 시장의 73%를 장악한 채 폭주 중이고 애플·삼성전자·중국 군단이 일제히 추격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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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AI 인프라에 5조 투입…KKR과 손잡고 글로벌 M&A 가속 [아이티데일리] 삼성SDS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1% 감소했지만 2분기부터 예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는 AI 인프라 투자와 글로벌 M&A를 앞세워 중장기 성장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삼성SDS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3,529억 원, 영업이익 783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71% 감소한 수치다. 회사에 따르면 임직원 퇴직금 산정기준 변경에 따른 퇴직급여비용 충당금 1,120억 원이 일시에 반영된 영향이다. 삼성SDS 김태호 경영지원담당 부사장은 이날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영업이익률은 예년과 비슷한 6%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사업 확대 및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영업이익률은 11% 후반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사모펀드 KKR과의 전략적 제휴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KKR 투자금 1조 2,000억원을 오는 30일 입금받은 뒤, 사업 구조 개선과 신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M&A 전략은 크게 세 갈래로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과 아시아 IT 서비스 기업 투자 등을 통한 글로벌 거점 구축 △피지컬 AI와 디지털 자산 등 신규 사업 관련 기업 투자 △산업별 AX(AI 전환) 역량과 항공 물류 역량 강화를 위한 내부 역량 보강 등이다. AI 인프라 투자 계획도 공유됐다. 삼성SDS에 따르면 총 5조 원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 가운데 2조 3,000억원은 구체적인 계획 검토를 마치고 집행에 들어갔다. 구체적으로 구미 AI 데이터센터 설립에 2조 1,000억원, 국가 AI 컴퓨팅 센터 자본금에 1,000억~2,000억 원이 배정된 상태다. 향후 데이터센터 60MW 증설에 2조 원, 장비 교체와 시설 개선에 1조 원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김 부사장은 “향후 AI 수요 증가에 대비해 즉시 투자가 가능한 부지와 전력도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1분기 IT 서비스와 물류 부문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기저 효과와 대외 환경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김 부사장은 “1분기 IT 서비스 부문은 대외 사업 확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분기 대형 프로젝트 종료에 따른 기저 효과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성장에 그쳤다”며 “지난해 4월 물량 조기 선적에 따른 기저 효과와 중동 전쟁에 따른 글로벌 수요 둔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줄었다”고 설명했다. 중동 전쟁이 물류 사업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해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 부사장은 “중동 전쟁으로 영향 받는 화물은 40피트 컨테이너 기준 약 700개 수준”이라며 “목적지가 아닌 다른 항구에 하역된 화물의 위치를 파악, 추가로 운송하는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가와 운임 상승은 매출 증가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전쟁이 종료될 경우 하반기에는 점차 안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삼성SDS는 자기자본이익률(ROE) 목표 달성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028년 10%, 2030년 12% 달성을 목표하고 클라우드 비중 확대와 AI를 활용한 내부 생산성 개선 등 수익성 제고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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