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등급보다 65% 더 절약" 삼성, 유럽 AI가전 '초격차' - 경제타임스
[AI] AI 가전
|
|
📰 뉴스
#ai가전
#삼성전자
#에너지절약
#유럽
#초격차
요약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한 기술 세미나를 통해 유럽 최고 에너지 등급을 상회하는 AI 기반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비스포크 AI 세탁기는 A등급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65% 추가 절감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다른 신제품들 역시 최고 효율 등급을 기록하거나 소프트웨어적 에너지 절약 모드를 지원합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싱스 연동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초고효율 기술력을 앞세워 유럽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하겠다는 삼성전자의 전략을 보여주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개발자 관점
검토중입니다
연구자 관점
검토중입니다
비즈니스 관점
검토중입니다
본문
경제타임스 여원동 기자 | 삼성전자가 에너지 소비 절감에 민감한 유럽 가전 시장을 겨냥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초고효율 기술력을 앞세운 빌트인 라인업을 공개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4월21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쇼룸에서 가전 기술 세미나 ‘더 브리프 밀란(The Brief Milan)’을 개최하고, 유럽 최고 에너지 등급을 상회하는 AI 가전 신제품과 스마트싱스 기반의 에너지 절약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공개된 '비스포크 AI 세탁기'는 유럽 에너지 소비 효율 최고 등급인 A등급 대비 에너지 사용량을 65%나 추가로 절감하는 독보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AI가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를 정밀하게 감지해 최적화된 코스를 수행하는 'AI 맞춤세탁+' 기능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주방 가전 부문에서도 에너지 효율 극대화 전략이 돋보였다. 새롭게 소개된 '후드 일체형 인덕션'은 유럽 A+ 등급을 획득하며 기능과 효율을 동시에 잡았고,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는 A등급 기준보다도 20% 더 낮은 전력 소모량을 구현해냈다. 특히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동된 'AI 절약모드'는 하드웨어적 성능을 넘어선 소프트웨어적 효율성을 입증했다. 해당 모드 적용 시 비스포크 AI 세탁기는 최대 70%, 일체형 세탁건조기인 '비스포크 AI 콤보'는 건조 시 최대 30%의 에너지를 추가로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에서는 식재료를 실시간 인식하는 'AI 비전' 기능이 탑재된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대형 터치스크린을 통해 주방의 디지털 허브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AI 절약모드로 전력량을 10% 감축할 수 있다는 점이 고물가 시대 유럽 소비자들의 니즈를 관통했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럽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고효율 빌트인 AI 가전 라인업을 강화하고 현지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프리미엄 빌트인 수요가 높은 유럽에서 삼성의 AI 기술이 가전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