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챗GPT에 '워크스페이스 에이전트' 도입..."조직형 AI로 전환" - AI타임스
[AI] ai ag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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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오픈AI가 챗GPT에 개인 생산성을 넘어 팀 전체의 업무 흐름을 자동화하는 ‘워크스페이스 에이전트’를 도입하며 ‘조직형 AI’로의 전환을 꾀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행되는 이 에이전트는 보고서 작성이나 코드 생성 등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처리하고, 사용자가 부재 중에도 작업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팀원들이 에이전트를 공유하고 개선할 수 있으며, 슬랙 등 협업 도구와 연동하여 실제 업무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용됩니다.
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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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픈AI가 최근 테스트 중이던 챗GPT의 상시 구동 자율 에이전트 기능 ‘에르메스(Hermes)’를 ‘워크스페이스 에이전트(Workspace Agents)’라는 이름으로 공식 출시했다. 오픈AI는 22일(현지시간) 조직 단위 협업을 위한 새로운 AI 에이전트 기능 ‘워크스페이스 에이전트(Workspace Agents)’를 챗GPT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개인 생산성 도구를 넘어, 팀 전체의 업무 흐름을 자동화하고 공유하는 ‘조직형 AI’로의 전환이다. 워크스페이스 에이전트는 GPT의 진화된 형태로, '코덱스(Codex)' 기반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행된다. 보고서 작성, 코드 생성, 메시지 응답 등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물론, 여러 단계에 걸친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클라우드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자리를 비운 동안에도 작업을 지속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공유’다. 기존 AI가 개인 단위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기능은 팀 전체가 하나의 에이전트를 함께 만들고, 활용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챗GPT뿐 아니라 슬랙(Slack) 등 협업 도구와 연동돼 실제 업무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작동한다. 예를 들어, 영업팀은 고객 통화 기록과 계정 정보를 종합해 리드를 평가하고 후속 이메일을 작성하는 에이전트를 사용할 수 있다. 제품팀은 다양한 채널의 피드백을 수집해 순위를 매기고 보고서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재무팀은 월말 결산 업무를 자동화하는 에이전트를 구축해 몇 분 만에 보고서를 완성할 수 있다. 이처럼 워크스페이스 에이전트는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데이터를 수집하고 도구를 활용하며 여러 단계의 의사결정을 연결하는 ‘업무 실행 주체’로 기능한다. 또 반복적인 작업을 ‘스킬’ 형태로 저장해 재사용할 수 있어 조직의 지식을 축적하고 확장하는 데 기여한다. 사용 방식도 직관적이다. 사용자는 챗GPT에서 자주 수행하는 업무를 설명하거나 파일을 업로드하면, AI가 단계 정의, 도구 연결, 테스트까지 자동으로 수행해 에이전트를 생성한다. 금융,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 맞춘 템플릿도 제공된다. 보안과 통제 기능도 강화됐다. 기업은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와 도구, 수행 가능한 작업 범위를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이메일 발송이나 일정 변경 등 민감한 작업에는 반드시 사용자 승인을 거치도록 할 수 있다. 관리자들은 에이전트 사용 현황과 실행 기록을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중단할 수 있다. 워크스페이스 에이전트는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조직 자산’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에이전트는 사용 과정에서 피드백을 반영해 점점 개선되며, 축적된 지식과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새로운 업무에도 재활용될 수 있다. 오픈AI는 "지식은 사람과 시스템 전반에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라며 "워크스페이스 에이전트는 이러한 지식을 재사용 가능한 워크플로로 전환할 방법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현재 기능은 챗GPT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에듀 등에서 연구 프리뷰 형태로 제공되며, 앞으로 더 많은 기능과 연동 환경이 추가될 예정이다. 박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