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검색 아시아 상륙…‘탐색’에서 ‘실행’으로 - v.daum.net
[AI] google
|
|
{'이벤트': '📰', '머신러닝/연구': '📰', '하드웨어/반도체': '📰', '취약점/보안': '📰', '기타 AI': '📰', 'AI 딜': '📰', 'AI 모델': '📰', 'AI 서비스': '📰', 'discount': '📰', 'news': '📰', 'review': '📰', 'tip': '📰'} AI 서비스
#ai 검색
#ai 서비스
#google
#sge
#아시아
#gemini
#아시아 시장 확장
#크롬 브라우저
요약
구글이 AI ‘제미나이’를 탑재한 크롬 브라우저를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AI 검색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회사는 메일과 유튜브 등 서비스를 연동해 사용자가 하나의 탭에서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여 체류 시간을 늘리고 매출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에 맞서 오픈AI와 네이버 등 경쟁사들도 AI 브라우저 기능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어, 검색 패러다임이 단순 정보 탐색에서 직접 실행하는 단계로 전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왜 중요한가
관련 엔티티
구글
AI
제미나이
크롬 브라우저
아시아태평양
메일
유튜브
오픈AI
네이버
본문
구글 AI 검색 아시아 상륙…‘탐색’에서 ‘실행’으로 글로벌 빅테크 구글이 인공지능(AI) ‘제미나이’를 앞세워 AI 검색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 구글은 자사 AI ‘제미나이’를 탑재한 크롬 브라우저를 21일 한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출시했다.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에 이어 아시아권까지 출시를 확대하며 글로벌 AI 검색 시장 선점에 나선 것이다. 이에 맞서 국내에서는 네이버, 해외에서는 오픈AI, 퍼플렉시티 등 AI 개발사들이 AI 브라우저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빅테크가 잇따라 AI 검색 시장에 가세하면서 검색의 패러다임이 단순한 ‘정보 탐색’을 넘어 ‘실행’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메일, 유튜브 등과 연동, 체류 시간 확대 21일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에 ‘제미나이 3.1’을 탑재한 ‘제미나이 인 크롬’을 한국에 정식 출시했다. 오전 7시부터 크롬 이용자를 대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됐으며 모바일에서도 쓸 수 있다. 업데이트가 끝나면 오른쪽 위에 ‘제미나이(Gemini)에게 물어보기’ 버튼이 생기고, 이를 누르면 화면을 벗어나지 않고도 우측 ‘사이드탭(측면 패널)’에서 제미나이를 호출할 수 있다. 이전에는 캘린더를 확인하고 별도의 탭을 열어 제미나이에게 물어봐야 했다면, 이제는 이 모든 작업을 한 탭에서 처리할 수 있다. 샤메인 드실바 구글 크롬 제품 총괄은 20일 열린 온라인 설명회에서 “20개 탭을 열고 20분가량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작업을 이제 한 개의 탭으로 수 분 안에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이렇듯 AI 검색 기능과 자사 생태계를 연동시켜, 사용자 이탈을 막고 검색 창에서 사용자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체류 시간이 길어지면 광고 단가가 오르고 매출로 직결된다. 유튜브를 포함한 광고 매출은 구글 전체 매출의 70%를 웃돈다. ● 이제 ‘탐색’에서 ‘실행’으로, ‘게임의 룰’ 바뀌어 구글이 본격적으로 AI 검색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주요 정보기술(IT) 기업들도 기능 고도화에 분주한 모습이다. 구글에 앞서 AI 브라우저를 선보인 오픈AI는 올해 3월 챗GPT와 AI 브라우저인 ‘아틀라스’, 코딩 AI ‘코덱스’를 하나로 묶은 ‘데스크톱 슈퍼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피지 시모 오픈AI 앱 부문 최고경영자(CEO)는 “가장 강력한 AI 소비자용 앱과 가장 강력한 에이전트형 앱을 결합해, 모든 사용자에게 에이전트형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픈AI 역시 이용자가 여러 앱을 오가지 않고 하나의 앱 안에서 오래 머물며 작업을 마치도록 유도하려는 행보다. AI 브라우저 ‘코멧(Comet)’을 출시한 퍼플렉시티도 사용자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삼성전자와 손잡고 ‘삼성 브라우저’에 퍼플렉시티의 AI 에이전트를 통합, 국내 웹 브라우저 검색 시장까지 정조준했다. 네이버도 자체 데이터와 블로그, 카페 등의 콘텐츠를 학습한 ‘AI 탭’을 상반기(1~6월) 안에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이용자 실생활과 밀접한 쇼핑, 예약 중심의 ‘버티컬(특정 분야에 특화된)’ AI로 맞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AI 검색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검색이 ‘정보를 찾아주는 단계’를 넘어 ‘알아서 처리해 주는 실행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본다. AI 브라우저가 단순히 정보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자를 대신해 가장 나은 선택을 골라 실행까지 맡는 ‘개인 비서’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국내 검색 엔진 기업 관계자는 “앞으로 사용자 편의성이 얼마나 개선되는지, 개인 맞춤화가 얼마나 정교하고 정확한지에 따라 AI 검색 경쟁의 승패가 좌우될 것”이라고 했다. 최지원 기자 [email protected] 김재형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시중 펜타곤은 내전…美국방-육군장관 정면충돌 - ‘장동혁 배제’ 총대 멘 경기도…의원 전원 “독자 선대위 즉시 발족” - “李 분당아파트, 장특공제 폐지땐 양도세 6억 폭탄” - [정치 한 컷]반복되는 과거 정권 인사들과 증인, 국회 무더기 출석 - “자다가 깨니 바다 한가운데”…대부도 갯바위서 60대女 구조 - 외손주 태어난 날 쓰러진 60대…3명 살리고 ‘마지막 퇴근’ - 프러포즈로 ‘자갈 한자루’ 건넨 男…씻어보니 사파이어 원석 105개 - 한병도 “국힘, 장동혁 ‘빈손 귀국’ 덮으려 정동영 비판” - 김건희 ‘쥴리 의혹’ 유포자 재판 불출석…과태료 300만원 - 배현진 “역시 장동혁…귀국후 첫 일이 시도당 공천안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