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드 큐레이션 SNS 대시보드 저널

네이버, AI 모델서 중국산 기술 퇴출…‘자체 비전 인코더’로 독자 노선 선언 - 인더스트리뉴스

[AI] 멀티모달 ai | | 🤖 AI 모델
#ai 디펜스 #ai 반도체 얼라이언스 #기타 ai #원 시스코 #하드웨어/반도체

요약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비전 인코더의 성능이 기존 대비 대폭 향상되어 중국산 큐웬 모델과 대등한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과거 독자 AI 개발 과정에서 중국산 기술 차용 논란을 해소하고 기술적 자립을 이루기 위한 조치입니다. 새로운 인코더는 학습 단계부터 한국어와 한국적 맥락을 반영하여 정보 왜곡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네이버는 향후 출시될 멀티모달 모델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여 자체 기술 중심의 AI 생태계를 공고히 한다는 방침입니다.

왜 중요한가

개발자 관점

검토중입니다

연구자 관점

검토중입니다

비즈니스 관점

검토중입니다

본문

[인더스트리뉴스 한원석 기자] 네이버가 자체 비전 인코더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개발될 모든 멀티모달 모델에 이를 적용하기 위한 내재화 작업에 돌입했다. 이는 올해 1월 정부 주도의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 당시 발생했던 중국산 모델 차용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결단이다. 17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달 초 자체 비전 인코더 개발을 마치고, 향후 개발하는 멀티모달 모델 전반에 이를 적용하기 위한 내재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비전 인코더는 이미지나 영상을 AI가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 형식으로 변환하는 모듈로, 텍스트뿐만 아니라 시각 정보를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멀티모달 AI의 ‘눈’에 해당하는 핵심 기술이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새로 개발한 인코더는 기존 기술인 ‘VUClip’보다 성능이 대폭 향상됐으며, 현재 글로벌 오픈소스 시장에서 성능이 입증된 중국의 ‘큐웬’ 등과 대등한 수준의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의 일부 모델에 중국 알리바바의 ‘큐웬(Qwen) 2.5’ 비전 인코더를 파인튜닝해 사용하며, 초기 단계부터 자체 기술로 구축한다는 ‘프롬 스크래치(From Scratch)’ 원칙을 어겼다는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자체 개발의 가장 큰 의의는 외산 모델에 의존하지 않는 기술적 자립에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새로운 비전 인코더는 학습 단계부터 한국어와 한국적 맥락을 직접 연결하도록 설계돼 정보 왜곡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다만 이미 오픈소스로 배포되어 논란이 되었던 ‘하이퍼클로바X 시드 32B 싱크’ 모델의 인코더까지 이번 신규 버전으로 교체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네이버클라우드 측은 “한국의 지리나 문화적 맥락을 다루는 데 있어 외산 모델과는 차원이 다른 독보적인 정확도를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 자체 기술 중심의 AI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관련 저널 읽기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