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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클로드 일부 사용자에 신분증·셀카 제출 요구… 프라이버시 논란 - AI 매터스

[AI] anthropic ai | | 🤖 AI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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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I 기업 앤트로픽이 생성형 AI 서비스 '클로드'의 일부 사용자에게 신분증과 셀카 제출을 요구해 프라이버시 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요구는 서비스 남용 방지 및 사용자 확인을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사용자들은 민감한 정보를 요구하는 절차의 정당성과 데이터 보안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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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앤트로픽(Anthropic)이 2026년 4월 14일 클로드(Claude) 고객 지원 페이지를 조용히 업데이트하며 일부 사용자에게 정부 발급 신분증(government-issued photo ID)과 실시간 셀카(selfie) 제출을 요구하는 신원 인증(identity verification) 정책을 도입했다고 더 레지스터(The Register) 등 외신이 4월 16일 일제히 보도했다. 인증 파트너로는 금융권에서 널리 쓰이는 KYC(Know Your Customer, 고객신원확인) 인프라 기업 페르소나 아이덴티티(Persona Identities)가 선정됐다. 물리적 손상이 없는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 신분증이 허용되며, 사용자는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 셀카도 제출해야 한다. 앤트로픽에 따르면 신원 인증은 모든 사용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기능 접근 시’, ‘정기적인 플랫폼 무결성 점검 과정에서’, 또는 ‘안전 및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조치로 식별된 경우’에 한해 요청된다. 앤트로픽 대변인은 엔가젯(Engadget)에 이용 정책을 위반하는 잠재적인 사기 또는 남용 행위가 감지된 소수의 경우에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해서는 수집된 신분증과 셀카가 페르소나 시스템에 암호화 보관되며 앤트로픽 자체 서버에는 저장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발표는 강한 역풍을 불러일으켰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픈AI의 챗GPT(ChatGPT)나 구글 제미나이(Gemini)가 신분증을 요구하지 않는 상황에서 앤트로픽의 조치가 경쟁사에 선물을 안겨준 셈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정부 감시(government surveillance)에 대한 우려로 다른 서비스에서 클로드로 갈아탄 이용자들의 실망이 두드러졌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KYC 데이터가 외부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우려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는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신원 확인, 안전 강화,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세 가지 가치 사이의 긴장이 현실적인 문제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앤트로픽은 데이터가 AI 학습에 사용되지 않으며 마케팅 목적으로 제3자와 공유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으나, 이용자들의 불신을 완전히 잠재우지는 못했다. 앤트로픽은 악용 방지와 이용자 프라이버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추가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더 레지스터(The Regis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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