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TV’는 유럽 ‘가전’은 아태로…삼성·LG, 글로벌 영토 확장 가속 -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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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삼성전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6 유럽 테크 세미나'를 열고 '비전 AI 컴패니언' 플랫폼과 'AI 업스케일링 프로', '마이크로 RGB AI 엔진 프로' 등을 탑재한 2026년형 AI TV 신제품을 공개하며 유럽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G전자는 부산에서 열린 'LG 이노페스트 2026 아시아태평양'에 20여 개국 파트너사를 초청해 약 44억 인구의 아태지역을 대상으로 워시타워, 컨버터블 냉장고 등 현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과 함께 구독 서비스를 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왜 중요한가

본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유럽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맞춤형 전략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고도화된 인공지능(AI) 기술을 입힌 TV로 유럽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LG전자는 아태지역의 성장세에 맞춰 가전 구독과 지역 특화 가전으로 ‘K-라이프스타일’을 전파 중이다. 삼성전자는 15일(이하 현지시각)부터 2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26 유럽 테크 세미나’를 열고 2026년형 AI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유럽 주요 테크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AI 기술이 적용된 스크린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삼성전자 TV만의 통합 AI 플랫폼인 ‘비전 AI 컴패니언’이다. 이 기능은 시청 중인 콘텐츠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여행 계획 수립이나 음식 레시피 추천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기능을 통해 TV를 스마트 홈의 중심 허브로 확장한다. 화질과 사운드 부문에서도 AI 솔루션이 강화됐다. 저해상도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개선하는 ‘AI 업스케일링 프로’와 스포츠 몰입감을 높이는 ‘AI 축구 모드’, 음성과 배경음을 분석해 사운드를 최적화하는 ‘AI 사운드 컨트롤러 프로’ 등을 탑재했다. 디테일한 화질을 선호하는 유럽 소비자를 위해 ‘마이크로 RGB TV’도 전면에 내세웠다. ‘마이크로 RGB AI 엔진 프로’가 적용된 2026년형 모델은 색상과 명암을 실시간으로 조정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색역 지표인 BT.2020을 100% 충족한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전 라인업에 고도화된 AI 기술을 적용해 모두를 위한 ‘AI TV 대중화’ 시대를 열 것”이라며 “삼성만의 독보적인 AI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AI TV의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7일 부산에서 아태지역 20여 개국 파트너사를 초청해 ‘LG 이노페스트 2026 아시아태평양’을 개최했다. 약 44억명의 인구를 보유한 글로벌 사우스 최대 시장인 아태지역의 중요성을 고려해 역대 이노페스트 중 최대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장에는 한국의 프리미엄 주거 문화를 담은 ‘워시타워’ 신제품이 전시됐다. 세탁기와 건조기 일체형인 워시타워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24·27인치 외에 25인치 모델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남아 지역의 무더운 기후를 고려한 맞춤형 냉장고 라인업도 선보였다. 4가지 종류의 얼음을 제공하는 얼음정수기 냉장고와 냉장·냉동 모드 전환이 가능한 컨버터블 냉장고 등 현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들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가전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UP가전’ 서비스와 구독 사업의 해외 진출도 가속화한다. 올해 1월 대만과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에서 가전 구독 서비스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김재승 LG전자 아시아지역대표 전무는 “아태지역은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글로벌 사우스의 핵심 시장”이라며 “혁신 제품과 솔루션을 앞세워 아태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광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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