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스로픽 AI ‘클로드’ 한때 먹통…사용량 폭증 원인 추정 - 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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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앤스로픽 AI 모델 '클aude'가 15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약 3시간간 대규모 접속 장애를 겪으며 7천 건 이상의 장애 신고가 빗발쳤다. 이번 달 들어 거의 매일 오류가 발생해 2월부터 현재까지 가동률이 99~100%에서 98%로 하락했다. 클로드 코드·코워크 등 서비스 인기로 연산 자원에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분석되며, 앤트로픽은 기업용 요금제를 사용량 기반 과금 방식으로 전환하고 구글·브로드컴과 협력해 내년부터 3.5GW 규모의 AI 연산 용량을 확보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다.

왜 중요한가

본문

앤스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가 접속 장애를 겪었다. 15일(현지시간) 인터넷 접속 상황을 추적하는 웹사이트 ‘다운디텍터’와 앤트로픽이 운영하는 클로드 상태 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클로드 서비스는 미 동부 시간 기준 오전 10시30분께부터 서비스가 불안정해지기 시작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다운디텍터에는 오전 10시45분 기준 7천 건 이상의 접속 장애 보고가 빗발쳤다. 다운디텍터는 이용자의 직접 신고를 기준으로 건수를 집계하기 때문에 실제 서비스 중단을 겪은 이용자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오류는 약 3시간 동안 이어진 끝에 오후 1시42분께 완전히 복구됐다. 클로드 서비스는 최근 들어 크고 작은 오류와 접속 장애가 빈발하고 있다. 앤스로픽의 클로드 상태 페이지를 보면 이달 들어 오류가 없었던 날이 2일과 5일, 12일 등 사흘 뿐일 정도로 거의 매일 오류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간 클로드의 가동률은 98%대로, 지난 2024년 이후 올해 1월까지 거의 99∼100%를 유지해온 데서 주저앉았다. 이처럼 잦은 접속 장애는 클로드 코드와 클로드 코워크 등 앤스로픽의 AI 서비스가 주목받으면서 연산 자원에 과부하가 걸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 전쟁부(국방부)의 ‘공급망 위험’ 지정에 맞서 소송을 제기하는 등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정면 대결하며 AI 안전을 지키는 모양새를 보인 일로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진 것도 원인으로 지목된다. 실제로 앤스로픽은 이처럼 폭증하는 이용량과 인프라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손질하기로 했다고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이 최근 전했다. 지금까지 기업용 ‘엔터프라이즈’ 요금제는 이용자당 월 200달러를 내고 토큰을 할당받는 체계였지만, 앤스로픽은 최근 이 요금제의 기본료를 20달러로 낮추는 대신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책정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사용량이 많은 이용자에게 더 큰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앤스로픽은 이 밖에도 클로드 구독자가 ‘오픈클로’를 비롯한 외부 AI 에이전트 도구를 무제한 사용하는 것을 최근 막기도 했다. 앤스로픽은 이와 같은 사용량 증가세에 대응해 이달 초 구글·브로드컴과 전략적 협력 확대를 통해 내년부터 3.5GW(기가와트) 규모의 AI 연산 용량을 확보한 바 있다. 이규화 대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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