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중고 시장도 뜨겁다” 기업에까지 번진 애플 하드웨어 재활용 열풍
ITWorl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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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맥북 네오 등 신제품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중고 시장 역시 강한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 삭제 전문기업 블랑코 테크놀로지 그룹(Blancco Technology Group)과 산업용 허브 제조사 캠브리오닉스(Cambrionix)가 대량의 맥을 신속하게 초기화하고 재판매 준비를 마치는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인 것도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한다. 왜 이런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생겨났을까? 실제로 기업 환경에서 애플 하드웨어 채택이 늘고 있다는 신호일까? 블랑코의 모바일 및 IT 자산 처분(ITAD) 수석 담당자 콘 마라겔리스는 중고 시장 전반에 걸쳐 마라겔리스는 중고 시장 전반에서 맥 재활용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마라겔리스는 “애플 기기의 높은 잔존 가치, 긴 제품 수명 주기, 그리고 신규 하드웨어보다 지속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대안을 찾는 기업과 사용자의 관심 증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수요를 이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 많은 맥이 중고 판매 채널로
왜 중요한가
본문
맥북 네오 등 신제품 판매량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중고 시장 역시 강한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 삭제 전문기업 블랑코 테크놀로지 그룹(Blancco Technology Group)과 산업용 허브 제조사 캠브리오닉스(Cambrionix)가 대량의 맥을 신속하게 초기화하고 재판매 준비를 마치는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인 것도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한다. 왜 이런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생겨났을까? 실제로 기업 환경에서 애플 하드웨어 채택이 늘고 있다는 신호일까? 블랑코의 모바일 및 IT 자산 처분(ITAD) 수석 담당자 콘 마라겔리스는 중고 시장 전반에 걸쳐 마라겔리스는 중고 시장 전반에서 맥 재활용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마라겔리스는 “애플 기기의 높은 잔존 가치, 긴 제품 수명 주기, 그리고 신규 하드웨어보다 지속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대안을 찾는 기업과 사용자의 관심 증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수요를 이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 많은 맥이 중고 판매 채널로 플랫폼 자체의 가치가 시장에서 보상으로 돌아오고 있다. 마라겔리스는 “맥은 다른 노트북보다 가치를 오래 유지하는 경향이 있어 중고 시장에서 매력도가 높다”며 “그 결과 리퍼비시 및 재판매 채널로 유입되는 물량이 늘고 있다”라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솔루션은 블랑코의 애플 기기용 데이터 삭제 소프트웨어 블랑코 이레이저(Blancco Eraser for Apple Devices)와 캠브리오닉스의 산업용 허브 썬더싱크5-C16(ThunderSync5-C16)을 결합한 제품이다. IT 담당자가 맥 16대를 20분 이내에 동시에 초기화하고 결과를 업계 표준에 따라 인증할 수 있으며, 허브를 추가해 처리 규모를 확장할 수도 있다. 두 업체는 데이터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는 동종 솔루션 가운데 가장 빠른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기존 도구가 보통 시간당 맥 3~10대를 처리하는 데 그친 반면, 이 통합 솔루션은 시간당 최대 48대를 처리할 수 있으며 허브를 추가하면 그 이상도 가능하다. 운영체제 재설치 기능도 갖춰, IT 부서가 맥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초기화한 뒤 재사용 또는 판매 준비를 마칠 수 있다. 대규모 기기를 운용하는 기업, 특히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부담이 큰 기업에는 이런 도구가 필수적이다. IT 자산 처분(ITAD) 업체, 교육 기관, 의료 기술 분야 등에서도 수요가 높다. 높은 재판매 가치 통상 대기업은 데이터 삭제, 리이미징, 중고 판매를 외부 업체에 맡기지만, 최근 들어 이같은 솔루션을 내재화하려는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기업 환경에서 맥 도입이 늘어날수록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처리 수요도 자연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마라겔리스는 클라우드 우선, 개발자 중심, 현대적 업무 환경을 지향하는 기업이 맥 도입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 기기가 교체 주기에 접어들면서 기업발 재활용 수요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맥은 중고 시장에서 오랫동안 높은 가치를 유지해왔으며, 이 같은 강세는 신제품 시장에서의 인기를 그대로 반영한다. 최신 맥 수요가 강하면, 한 세대 이전 모델에 대한 수요도 덩달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맥북 네오 출시 이후 일부 기업이 한 세대 이전의 맥북 에어로 눈을 돌린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애플 입장에서는 두 제품 모두 판매하니 나쁠 것이 없다. 그렇다면 맥의 시장점유율 성장이 중고 판매에도 반영될까? 마라겔리스는 “중고 시장 전반에서 맥을 재활용하는 추세가 계속 늘고 있다”라며 ” 맥을 더 빠르게, 더 많이 리퍼비시하고 재판매하는 역량에 대한 수요도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향후 전망 미래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마라겔리스는 애플 칩을 탑재한 맥과 모바일 기기가 늘어나면서 새로운 시너지가 생길 수 있다고 짚었다. 마라겔리스는 맥과 아이폰이 유사한 아키텍처를 공유하는 만큼, 진단·데이터 삭제·검증 등 일련의 작업을 두 플랫폼에 걸쳐 일관된 워크플로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모바일 수준의 자동화 방식을 맥 처리에 적용하는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분야에 종사하는 업체라면 반가운 소식이다. 일반 사용자 관점에서는 이런 제품의 등장 자체가 맥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다. 경쟁사가 가격표를 올리는 동안, 맥을 찾는 손길은 더 늘어나고 있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