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장펀드, 네이버 AI 데이터센터·GPU에 4000억 저리대출 승인 - 데일리안
[AI] ai 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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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국민성장펀드는 네이버의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GPU 서버 도입을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저리대출을 승인했다. 총사업비 9221억원 중 첨단전략산업기금과 산업은행이 각각 3400억원과 600억원을 지원하며, 이는 국내 AI 인프라 확충과 해외 클라우드 의존도 저감에 기여할 전망이다. 아울러 심의회는 반도체 부품 기업 샘씨엔에스에 대해서도 공장 증설 자금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왜 중요한가
본문
총사업비 9221억원…첨단기금 3400억·산은 600억 지원 샘씨엔에스도 지원…지방 중견기업 간소화 절차 첫 적용 국민성장펀드가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증설과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도입 사업에 4000억원 규모의 저리대출을 지원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국내 AI 인프라 확충과 ‘소버린 AI’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열린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심의회에서 첨단전략산업기금이 네이버의 ‘AI 데이터센터 증설·GPU 서버 도입’ 사업에 총 4000억원의 저리대출을 지원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재원은 첨단전략산업기금 3400억원과 산업은행 600억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은 네이버가 자체 거대언어모델(LLM)을 고도화하고 검색 서비스 전반에 AI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세종시 소재 데이터센터를 증설하고 최신 GPU 서버를 도입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9221억원으로, 이 가운데 5221억원은 네이버가 자체 조달하고 나머지 4000억원은 3%대 저리로 지원받는다. 대출 만기는 5년이다. 금융위는 데이터센터와 GPU가 AI 밸류체인의 핵심 인프라에 해당하는 만큼, 이번 지원이 국내 기업의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의존도를 낮추고 자체 AI 인프라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AI 모델 ‘하이퍼클로바X’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인프라, 검색·생성형 도구 등 응용 서비스를 독자 기술로 연결하는 이른바 ‘AI 풀스택’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평가된다. 금융위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네이버가 한국어 데이터 기반의 AI 모델 고도화와 맞춤형 검색·추천 서비스 강화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이번 자금 지원이 국내 AI 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데이터 학습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전 과정을 해외 플랫폼에 의존하는 구조를 완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생성형 AI 챗봇 시장에서 미국 3개 기업의 점유율이 90% 수준에 달하는 상황에서, 국내 고품질 특화 데이터와 자체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독자적 AI 모델 확보가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이와 함께 기금운용심의회는 충북 소재 반도체 테스트 공정 부품 제조기업 샘씨엔에스에 대한 자금 지원도 승인했다. 샘씨엔에스는 반도체 웨이퍼 전기적 성능 평가 장치인 프로브카드의 핵심 부품인 세라믹 STF를 국산화해 생산하는 기업으로, 공장 증설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산업 파급효과가 크고 산업정책적 의미가 있는 사업을 ‘메가프로젝트’로 선정해 지원하는 한편,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자금 수요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