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 AI 보안의 미래를 잡기 위해 움직인다…'클로드 미토스' 사용 협상 시작 - 공감신문
[AI] 클로드 미토스
|
|
{'이벤트': '📰', '머신러닝/연구': '📰', '하드웨어/반도체': '📰', '취약점/보안': '📰', '기타 AI': '📰', 'AI 딜': '📰', 'AI 모델': '📰', 'AI 서비스': '📰', 'discount': '📰', 'news': '📰', 'review': '📰', 'tip': '📰'} 취약점/보안
#경북연구원
#머신러닝/연구
#사회통합
#유철균
#인공지능
#glm-4.7
#취약점/보안
#홍콩 상장
요약
미국 재무부가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 탐지에 뛰어난 성능을 가진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 미토스' 사용 권한 확보를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무부는 이 기술을 활용해 AI 시스템의 위협에 대비할 계획이며, 앤트로픽은 해당 모델을 아마존, 구글 등 주요 파트너사들과 우선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미 행정부가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하고 제재를 가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금융권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본문
[공감신문] 허은영 기자=미국 재무부가 앤트로픽의 인공지능 모델인 '클로드 미토스'의 사용 권한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미 행정부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는 첨단 AI 기술을 가진 앤트로픽이 보안 취약점 탐지에도 탁월한 성과를 낸 모델을 내놓자, 재무부가 이 기술의 보안 측면에 주목한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재무부 최고정보책임자인 샘 코코스는 기술팀을 이끌며 앤트로픽과의 협상을 통해 이번 주 내로 '클로드 미토스'의 접속 권한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코코스는 이미 재무부의 사이버보안팀에도 이 기술에 대한 개요를 설명하고, AI 시스템에 발생할 수 있는 위협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앤트로픽은 지난 7일 발표한 미토스 모델이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발견하는데 매우 우수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최고 숙련자를 제외한 일반 전문가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평가된다. 이에 따라, 앤트로픽은 이 모델을 일반에 공개하기 전에 아마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JP모건체이스 등 소수의 파트너사들과 함께 '프로젝트 글래스윙'을 통해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러는 것은 모델이 해킹 범죄자들에게 노출되기 전에 방어 측에 먼저 제공하여 취약점을 보완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각국 정부와 금융권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월가의 주요 은행 경영진들을 긴급 소집하였다. 많은 금융기관들이 이미 이 모델의 접근 권한을 확보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는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한 미 행정부의 기존 입장과 대조되는 상황이다. 코코스 CIO는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와 함께 정부효율부에 재직하면서 앤트로픽의 클로드 AI 도구 사용을 권장했던 인물이다. 앤트로픽은 또한 연방 및 지방 정부 관계자들과 미토스 모델의 역량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접근권 확보 추진과 관련한 재무부의 논평 요청에는 재무부와 앤트로픽 모두 응답하지 않았다. 앤트로픽은 미 행정부의 '공급망 위험' 지정에 반발하여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에 대해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법은 가처분 명령을 내린 반면, 워싱턴DC 항소법원은 정부의 손을 들어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