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업 전환 통했다'...SKT, 시가총액 20조원 돌파 - 테크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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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SK텔레콤은 AI 사업 성과와 기대감에 힘입어 시가총액 20조 원을 돌파하며 2021년 인적분할 이후 처음으로 주가가 1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정부의 AI 모델 사업 통과와 AWS 및 안스로픽 지분 투자 등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으며, 업계는 2030년 AIDC 매출 1조 원 달성 등을 근거로 기업 가치 재평가가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1분기 실적 반등과 배당 회복 가능성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본문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 시가총액이 20조원을 돌파했다. 15일 SK텔레콤 장중 한 때 주가는 역대 최고인 10만1900원을 기록했다. SK텔레콤 주가가 10만원을 넘은 것은 2021년 인적분할 이후 처음이다. 15일 SK텔레콤 주가는 오후 1시5분 기준 10만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종가 대비 4.71% 상승했다. SK텔레콤 시가총액은 지난 8일 기준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 지난 9일에는 주당 9만원대에 진입했다. SK텔레콤 주가 강세는 인공지능(AI) 사업 성과와 기대감의 표출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 1단계를 통과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와는 울산 AI 데이터센터(DC)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SK텔레콤은 2030년까지 AIDC 매출 7억달러(약 1조원) 달성이라는 확고한 로드맵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전체 매출액의 약 5%를 차지하는 핵심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정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이 AI 풀 스택(전 과정) 리레이팅(기업가치 재평가)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목표 주가를 12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SK텔레콤 주가 상승은 SK텔레콤이 보유한 미국 AI 업체 '앤트로픽' 지분 영향도 있다. SK텔레콤은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321억1000만원을 투자해 앤트로픽 지분 370만3141주를 확보했다. 지분율은 0.7%다. 2025년 기준 장부가액은 1조3762억3200만원을 책정했다. 지난 1분기 실적 반등과 배당 회복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통신 대장주' '배당주' 이미지가 있던 SK텔레콤이 최근 AI 사업 등의 탄력을 얻으며 국내를 대표하는 'AI 주'로 재인식되고 있다"며 "AIDC 등 사업 성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실적이 안정을 찾으면서 주가도 계속 긍정적 흐름을 나타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윤상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