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는 커머스와 AI가 있다…분기 매출 3조 지속 전망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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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네이버는 올해 1분기 광고 시장의 비수기에도 커머스 부문과 AI 수익화에 힘입어 매출 3조412억 원, 영업이익 5천583억 원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3조원대 매출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쿠팡의 멤버십 가격 변화에 따른 반사이익과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커머스 매출이 전년 대비 32% 급증한 것이 주된 성장 동력이었습니다. 반면 하이퍼클로바X 등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투자 비용과 마케팅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률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왜 중요한가

본문

광고시장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도 1분기 성장세 이어갈 듯 AI 인프라 투자 비용은 부담…'수익성 방어' 관건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정우 기자 = 네이버[035420]가 올해 1분기 광고 시장의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커머스 부문의 견조한 성장세에 3조원대 분기 매출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 종합(화면번호 8031)에 따르면 네이버는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약 12.72% 증가한 3조1천4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네이버는 지난해 3분기 처음으로 분기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이후 올해 1분기까지 3분기 연속 3조원대 매출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 예상치는 작년보다 10.5% 늘어난 5천583억원이었다. 이러한 좋은 실적의 배경에는 커머스 부문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1분기 커머스 부문 매출액은 1조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급증할 것이란 게 업계 관측이다. 도착 보장 서비스를 강화하고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프로모션을 공격적으로 전개하면서 이용자 락인(Lock-in) 효과를 극대화한 영향이다. 특히, 경쟁사인 쿠팡의 멤버십 가격 정책 변화 이후 반사이익을 누리며 거래액 성장세가 가속화된 점이 실적으로 이어졌다. 단순 검색 광고를 넘어선 'AI 수익화'도 가시화되고 있다. 서치플랫폼 부문의 1분기 매출은 1조5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해 분기 평균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 B2B 솔루션 매출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쇼핑 분야에 도입된 'AI 에이전트'도 이용자의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콘텐츠 부문에서는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행보가 실적을 뒷받침했다. 최근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미디어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네이버웹툰은 디즈니, 아마존 등 글로벌 빅테크와의 IP(지식재산권) 협업을 본격화하며 해외 매출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은 4천6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이러한 외형 성장에도 수익성 개선폭에 대해서는 신중한 목소리도 나온다. AI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투자 비용과 마케팅비 집행이 늘어나면서 영업이익률이 시장 기대를 소폭 밑돌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 본격화된 그래픽처리장치(GPU) 투자 증가로 인프라 비용이 34% 이상 증가할 것으로 우려됐다. 또한 쇼핑 분야 마케팅비도 17% 이상 확대될 것이란 게 업계 관측이다. 남효지 SK증권 연구원은 "커머스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펀더멘털을 보여주고 있다"면서도 "다만, 인프라 투자 비용을 상쇄할 만큼의 AI 매출 성장 속도와 클라우드 부문의 턴어라운드 시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