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리뷰 : 검색 도구보다 제미나이 확장 프로그램에 가까운 구글 데스크톱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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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구글은 검색을 중심으로 사업을 구축한 기업이다. 지메일이 빠르게 과거 이메일을 찾아 다시 불러올 수 있는 기능으로 인기를 얻은 배경도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구글의 새로운 윈도우용 앱을 사용하고 나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구글이 새롭게 공개한 무료 데스크톱용 구글 앱은 현재 영어 환경의 PC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맥OS의 20년 역사를 가진 ‘스포트라이트’ 최신 버전을 떠올리게 한다. 파일 관리자, 앱 실행기, 고급 검색 도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구글 앱도 스포트라이트처럼 데스크톱 위에 떠 있는 형태로 동작하지만, 사용을 위해 먼저 설치와 로그인 절차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앱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며, Alt + Space 단축키로 호출할 수 있다. 실행 시 화면 위에 떠오르는 형태로 표시된다. 요청한 작업은 수행했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았던 윈도우 기본 검색 기능이 오히려 더 나은 결과를 제공했다.Mark Hachman / Fou

왜 중요한가

본문

구글은 검색을 중심으로 사업을 구축한 기업이다. 지메일이 빠르게 과거 이메일을 찾아 다시 불러올 수 있는 기능으로 인기를 얻은 배경도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구글의 새로운 윈도우용 앱을 사용하고 나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구글이 새롭게 공개한 무료 데스크톱용 구글 앱은 현재 영어 환경의 PC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맥OS의 20년 역사를 가진 ‘스포트라이트’ 최신 버전을 떠올리게 한다. 파일 관리자, 앱 실행기, 고급 검색 도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구글 앱도 스포트라이트처럼 데스크톱 위에 떠 있는 형태로 동작하지만, 사용을 위해 먼저 설치와 로그인 절차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앱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며, Alt + Space 단축키로 호출할 수 있다. 실행 시 화면 위에 떠오르는 형태로 표시된다. 요청한 작업은 수행했지만,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았던 윈도우 기본 검색 기능이 오히려 더 나은 결과를 제공했다.Mark Hachman / Foundry 구글 앱은 자연스럽게 제미나이로 연결되며, 사용자는 검색어를 입력할 수 있다. 실제로 앱 내 ‘검색’ 기능을 실행하면 논란이 된 ‘AI 모드’가 적용된 작은 플로팅 창으로 이어진다. 이 경로로 진입하면 결과는 제미나이와 동일한 형태로 표시되며, 구글 앱은 사실상 채팅 기록 등을 포함한 제미나이 전용 창구로 동작한다. ‘전체’ 모드를 선택하더라도 일반 검색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AI 요약이 먼저 나타난다. 이런 구조에서 구글 데스크톱 앱은 단순히 브라우저 창을 여는 것과 큰 차별점이 없다. 마찬가지로 구글 검색 앱은 특정 창 또는 전체 화면을 공유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역시 제미나이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브라우저나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열린 페이지에 대해 질문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 기능은 예상보다 유용한 측면이 있다. 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비전 기능을 테스트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했다. 테스트 과정에서는 클라우드 기반 고성능 버전이 아닌 다른 버전을 사용했다. 화면 내용을 인식하고 사용자에게 단계별 안내를 제공하는 방식이었는데, 테스트 PC에서 코파일럿 앱 실행 시 코파일럿 비전이 활성화되지 않았다. 이후 확인해보니 앱이 아니라 단축키로 실행되는 제한된 버전을 사용한 것이 원인이었다. 반면, 구글 데스크톱 앱에서 화면을 공유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솔리테어 앱을 실행한 상태로 테스트한 결과, 카드 인식과 진행 안내에서 더 나은 성능을 보였다. 완벽하지는 않았으며 일부 카드 인식 오류와 환각 현상도 있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모델 대비 성능 차이가 확인됐다. Mark Hachman / Foundry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플랫폼 측면에서 강점을 지닌다. 마이크로소프트 PC 환경이라는 점이다. 구글 앱은 데스크톱과 클라우드 파일 검색을 간편하게 만든다고 강조하지만, 파일 탐색기나 마이크로소프트 검색 기능을 대체할 수준은 아니다. 구글 데스크톱 검색 앱은 PC에 저장된 로컬 파일과 구글 드라이브 백업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원드라이브 파일이나 일부 로컬 문서는 인식하지 못했고, 구글 사진 검색도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았다. 실제로 PC에서 ‘구글’을 검색했을 때, 윈도우 기본 검색 기능이 훨씬 많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사용자 환경에 따라 경험 차이는 발생할 수 있지만, 전반적인 완성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제미나이가 이런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가능하다.Mark Hachman / Foundry 결국 구글 데스크톱 앱은 제미나이로 진입하기 위한 창구 역할에 가깝다. 유사한 기능이 이미 다수 존재하는 만큼 뚜렷한 차이는 드러나지 않았다[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