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 NSF 인증? "미세오염물 차단" - 네이트

[AI] 삼성전자 | | {'이벤트': '📰', '머신러닝/연구': '📰', '하드웨어/반도체': '📰', '취약점/보안': '📰', '기타 AI': '📰', 'AI 딜': '📰', 'AI 모델': '📰', 'AI 서비스': '📰', 'discount': '📰', 'news': '📰', 'review': '📰', 'tip': '📰'} news
#nsf 인증 #미세오염물 차단 #비스포크 ai #삼성전자 #얼음정수기

요약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가 미국 국립보건원(NSF)의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을 입증받았습니다. 이 제품은 미세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여 사용자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삼성은 해당 인증을 통해 정수기의 위생적인 기능과 신뢰도를 소비자에게 강조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본문

삼성전자가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의 초정밀 필터 시스템을 앞세워 정수기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는 미국국가표준협회(ANSI)가 승인한 국제 인증기관 NSF 규격을 제품 기획 단계부터 설계 지표로 적용했다. 이를 기반으로 머리카락 굵기의 수천 분의 일 수준의 오염물질까지 차단하는 필터 시스템을 구현했다. NSF 인증은 필터 성능을 단순 실험실 성능 테스크가 아닌 필터의 전체 생애주기 관점에서 검증한 결과다. 이는 교체 직전의 필터를 수거·분석해 성능 유지 여부를 데이터로 확인하는 방식로 이뤄진다. 그 결과 비스포크 AI 얼음정수기는 82종 유해물질 제거 성능에 대한 NSF 인증을 획득했다. 김진희 NSF 한국지사 본부장은 “삼성전자는 물이 닿는 모든 부위에 대해 완제품 기준으로 재질과 구조 안정성을 검증하며 필터 부품 인증을 넘어 정수기 완제품으로 NSF 인증을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곽기문 삼성전자 DA사업부 청정연구센터 프로는 “얼음정수기 제품군에서 필터뿐만 아니라 완제품 기준 인증을 완료한 국내 브랜드는 삼성전자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증은 물 뿐만이 아니라 얼음까지 포함한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위생·안전성을 국제 기준으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미세플라스틱 등 신종 오염물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정수기가 ‘편의 가전’에서 ‘안심 가전’으로 재편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오염물질 제거 성능을 뒷받침하는 핵심 경쟁력은 4단계 필터 구조에 있다. 먼저 ‘세디먼트 필터’가 녹 등 큰 입자를 제거하고, ‘프리카본 필터’가 중금속과 미세플라스틱을 흡착한다. 이후 ‘UF 필터’가 박테리아·바이러스를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플러스카본 필터’가 잔여 오염물질을 제거해 수질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 수질은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잠재적 유해물질에 대한 선제적 조치가 중요하다”며 “ 오염물질 분석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거 효율을 높이는 구조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수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