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알레어 서클 CEO “AI 에이전트 전용 결제 인프라 구축 중 - 매일경제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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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서클의 제레미 알레어 CEO는 인터넷이 AI 에이전트가 거래를 주도하는 ‘가치의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단순 통화 발행을 넘어 종합 온체인 금융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4시간 외환 거래와 개발자 도구를 지원하는 등 인프라를 고도화함과 동시에, AI 에이전트 전용 초소액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 AI와 결제의 융합을 가속화할 계획임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생태계 성장을 위해 기술의 이점을 인정하는 규제 정책과 기업의 혁신적 도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개발자 관점

AI 에이전트와의 연동을 지원하는 API 및 24시간 외환 거래 등의 고도화된 개발자 도구가 제공됨에 따라, 초소액 결제 등 새로운 유스케이스를 갖춘 핀테크 애플리케이션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연구자 관점

인터넷 패러다임이 단순 정보 교환에서 AI 에이전트 주도의 가치 교환으로 전환됨에 따라, 블록체인 기반의 온체인 결제 시스템이 AI 경제 활동의 필수적인 거버넌스 및 인프라 메커니즘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비즈니스 관점

AI 에이전트 전용 결제 인프라의 구축은 인간 중심에서 자율적인 AI 경제 활동 중심으로 시장이 확장됨을 의미하며, 이를 선점하기 위한 핀테크 기업 간의 플랫폼 경쟁이 심화될 것입니다.

본문

제레미 알레어 서클 CEO “AI 에이전트 전용 결제 인프라 구축 중 입력 : 2026.04.13 19:27:03 “인터넷 플랫폼은 1990년대 디지털화와 2000년대 클라우드·모바일을 거친 ‘정보의 시대’에서 이제는 AI 에이전트가 소프트웨어 속도로 거래를 수행하는 ‘가치의 시대’로 전환됐습니다.” 테더(USDT)와 더불어 글로벌 양대 달러 스테이블코인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의 제레미 알레어 최고경영자(CEO)가 13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 직후 이어진 공개 세션에서 차세대 디지털 경제 생태계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날 알레어 CEO는 ‘인터넷 금융 시스템: 멈출 수 없는 글로벌 움직임’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션에서 플랫폼 기능 고도화와 AI 융합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 알레어 CEO는 2010년대 블록체인과 스테이블코인의 등장으로 가치가 인터넷 네이티브 형태로 변모했으며 2020년대 들어 AI 에이전트가 주도하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이에 발맞춰 서클은 단순한 디지털 통화 발행을 넘어 온체인 금융을 위한 종합적인 플랫폼 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 앱 단계에서는 연중무휴 24시간 온체인 외환 거래가 가능한 ‘스테이블FX(StableFX)’를 새롭게 지원한다. 또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 영역에서 ‘민트(Mint)’와 ‘엑스리저브(xReserve)’를 통해 USDC 유동성 접근 및 분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발자와 인프라 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어떤 앱에든 안전한 지갑을 삽입할 수 있는 ‘월렛’ 기능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축 및 관리하는 도구를 제공한다. 더불어 지원되는 여러 블록체인 간 USDC를 이동시킬 수 있는 ‘CCTP’와 통합 잔액을 지원하는 ‘게이트웨이’를 통해 네트워크 간 상호운용성을 극대화했다. 서클은 AI와 에이전트 기반 결제가 플랫폼 및 USDC 채택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클은 최근 ‘오픈클로(OpenClaw)’를 이용해 에이전트 전용 해커톤을 진행했으며 에이전트 기반의 초소액 결제(나노페이먼트)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외부 개발자들이 AI를 활용해 서클의 제품 위에서 더 빠르고 스마트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AI 에이전트가 서클의 제품을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스킬 및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와 같은 시스템도 제공 중이다. 끝으로 알레어 CEO는 “인터넷 금융 시스템은 누구도 혼자 구축할 수 없다”며 생태계 전반의 동참을 호소했다. 그는 규제당국과 정부를 향해 “블록체인 기술의 위험성뿐만 아니라 그 이점까지 인정하는 규칙을 형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존의 확립된 기업들에게는 “혁신가의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도전하고 있는지” 반문하며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이 밖에도 개발자, 창업가, 크리에이터, 그리고 최종 사용자들에게 인터넷 네이티브 경제로의 전환에 지속적인 피드백을 내고 합류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 1 “SK하이닉스, 실적 가속 구간 진입…외국인 투자자 매수 자극 기대” - 2 “한미약품, 본업 성장세 견조하지만 목표가 하향”…이유는? - 3 국회 의정 지원에도 생성형 AI 도입…삼성SDS, 1단계 구축 완료 - 4 “커머스는 성장, 수익성은 부담”…네이버 목표가↓·투자의견↑ - 5 미국 2위 가상자산거래소 크라켄, 직원이 고객정보 유출 사고…IPO 연기 후 신뢰성 타격 - 6 HD현대일렉 실적하회에도 그저 웃는 증권사들…목표가 잇단 상향 [오늘 나온 보고서] - 7 ‘AI 마케팅’ 매드업, 코스닥 상장 본격화 - 8 코인 서킷브레이커 도입?…“가격 괴리·피해만 가중” - 9 ‘재테크 달인’ 신현송, 갭투자로 22억 불려…‘예금 11억’ 모친, 무상거주 논란도 - 10 DS투자, 카카오 목표가↓…"장기적 성장스토리 난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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