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전쟁] 코어위브, 앤트로픽과 계약 체결…클로드 지원 - 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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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AI 클라우드 기업 코어위브가 앤트로픽과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해 인기 모델인 클로드를 지원하게 되었다. 이로써 상위 10대 AI 모델 기업 중 9곳이 코어위브 플랫폼을 활용하게 되어 대규모 AI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계약은 메타의 대규모 추가 투자 발표 직후 나온 것으로, 코어위브가 오픈AI 등과 맺은 거액 계약에 이어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왜 중요한가

본문

[AI 인프라 전쟁] 코어위브, 앤트로픽과 계약 체결…클로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제공업체 코어위브가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를 지원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10일(현지시간) 코어위브는 앤트로픽을 지원하는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코어위브는 성명에서 "앤트로픽이 추가됨에 따라 상위 10대 AI 모델 제공업체 중 9곳이 코어위브 플랫폼을 활용하게 됐고 이는 대규모 AI를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코어위브는 앤트로픽을 지원하는 다년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코어위브는 계약 초기에는 "단계적 인프라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향후 확장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코어위브는 성명에서 "앤트로픽이 추가됨에 따라 상위 10대 AI 모델 제공업체 중 9곳이 코어위브 플랫폼을 활용하게 됐고 이는 대규모 AI를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상위 10개의 AI 모델 업체 중 코어위브가 협력하지 않는 곳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AI 기업인 xAI가 유일하다. 이른바 네오클라우드 기업인 코어위브는 다른 기술 기업들에 하드웨어와 클라우드 용량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한다. 특히 AI 모델 구동에 필요한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십만개를 갖춘 데이터센터를 운영한다.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이 자체 데이터센터를 확장하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 오픈AI, 구글 등 주요 기업들도 급증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코어위브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전날 메타플랫폼이 코어위브에 210억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기로 한 지 하루 만에 이뤄졌다. 메타는 지난해 9월 발표된 142억달러에서 투자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앞서 지난해 코어위브는 오픈AI와 119억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고 9월에는 엔비디아로부터 63억달러 규모의 초기 주문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상장한 코어위브는 여러 AI 계약을 추진하기 위해 상당한 규모의 부채를 조달했다. 경제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회사 부채는 210억달러에 달했다. 지난 3월에는 신규 인프라 구축을 위해 85억달러를 추가 조달했다. 또한 코어위브는 전날 메타와의 계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30억달러의 신규 부채를 조달한다고 발표했다. 마이크 인트레이터 코어위브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이 세대적 기회를 활용해 사업을 대규모로 성장 및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확장을 위한 기회가 필요하며 확장에는 막대한 비용이 든다"고 덧붙였다. 앤트로픽의 클로드와 AI 코딩 기능인 클로드 코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앤트로픽은 이번 주 초 연간 환산 기준 매출이 300억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해 말 90억달러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앤트로픽과의 계약은 코어위브의 수익원을 더욱 다변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코어위브 매출의 약 67%는 MS에서 발생했고 메타도 주요 고객 중 하나다. 앤트로픽은 추가 AI 인프라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주 초 브로드컴과 구글과 차세대 텐서처리장치(TPU) 컴퓨팅 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또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자체 칩 설계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Copyright © 넘버스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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