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26] '게임 AI는 온디바이스가 정답'...퀄컴, 스냅드래곤용 게임 AI SDK 공개 - 테크M

[AI] on-device ai | | 🔬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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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AI] on-device ai · Genesis Park에서 요약 및 분석

요약

퀄컴이 GDC 26에서 자사의 스냅드래곤 칩을 탑재한 기기에서 AI가 직접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방식이 게임 AI의 최적 해법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게임 AI SDK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툴킷은 디바이스 내에서 별도의 서버 연결 없이 고성능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게임 경험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본문

퀄컴이 게임용 온디바이스 AI 전략을 본격적으로 꺼내들었다. 모바일 칩 성능을 강조하는 것을 넘어 게임 개발사가 별도 AI 조직 없이도 AI NPC나 AI 팀메이트, AI 트레이너 등과 같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전용 SDK를 배포한다. 게임 AI를 가능한 클라우드를 통하지 않고 기기 안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해 지연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배터리 효율까지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퀄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GDC26 강연을 통해 이같은 전략 청사진을 공개했다. 발표자로 나선 앤디 미쉘 퀄컴 게임AI 프로덕트 리드는 이날 '스냅드래곤 게임 AI SDK'를 소개하며 "게임 AI는 단순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넘어 시각, 음성, 행동을 결합해 게이머의 경험을 바꾸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모바일에서 플레이하다가 PC로 옮겨도 동일한 AI 경험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스냅드래곤 게임 AI SDK는 이같은 경험을 원하는 개발사들이 보다 쉽게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 기술 도입이 중요하다는 건 모두 알지만, 모든 개발사가 AI 기술을 직접 밑바닥부터 내재화할 수는 없다는 것이 퀄컴 측의 설명이다. 퀄컴은 이 지점을 겨냥해 SDK를 개발했다. 앤디 미쉘 프로덕트 리드는 "게임 개발자가 AI 엔지니어가 되길 바라는 것은 아니"라며 "우리는 가능한 한 복잡성을 숨기고, 필요하면 깊게 들어갈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쉽게 쓰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스냅드래곤 게임 AI SDK는 언리얼 엔진 환경에서 쓸 수 있는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된다. 음성 인식, 텍스트 음성 변환, LLM 파이프라인, 벡터 DB 구축 기능 등이 각각 모듈화돼 있다. 블루프린트 기반으로도 접근할 수 있다. 개발자는 기존 게임 엔진 워크플로 안에서 AI 기능을 가져다 붙이는 식으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 이날 퀄컴은 게임 AI는 클라우드를 거치는 것 보다는 온디바이스에서 작동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연시간과 비용, 그리고 개인화 때문이다. 퀄컴은 음성이나 텍스트 등이 모두 클라우드 서버를 오가면 지연시간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실시간 소통이 중요한 게임에서 지연시간이 발생하면 게이머가 어색함을 늘낄 수밖에 없다. 비용도 중요한 문제다. 클라우드 GPU를 사용하는 비용은 게임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부담이 된다. 개인화 문제도 중요하다. 게이머와의 상호작용 데이터가 기기 안에 남아 있어야 더 빠르게 개인화된 경험 구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퀄컴 측의 설명이다. 다만 퀄컴은 모든 것을 온디바이스로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날 발표에는 여러차례 하이브리드 구조가 언급됐다. 비교적 가벼운 음성 인식이나 텍스트, 기본 대화, 안전 장치 등은 디바이스에서 돌리고, 더 큰 추론이나 복잡한 에이전트 로직은 필요에 따라 클라우드로 넘기는 방식이다. 또 퀄컴은 이날 음성 AI 관련 데모 영상도 공개했다. 노이즈 제거 기능을 통해 시끄러운 환경에서 음성 인식 정확도를 높이는 시연이다. 이를 통해 인식 정확도는 물론 불필요한 토큰 처리와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룩 앤드 토크' 프로토타입도 시연됐다. 카메라가 사용자의 얼굴과 시선을 추적해 사용자가 화면이나 캐릭터를 바라볼때만 음성인식이 활성화되는 시연이다. 고개를 돌리면 음성 인식이 멈추고 다시 바라보면 명령 처리가 이어진다. 아직 초기 프로토타입 단계지만 음성과 시선을 결합해 게임 입력 형태를 더 자연스럽게 만들려는 시도로 보여진다. 앤디 미쉘 프로덕트 리드는 "장기적으로 AI가 실시간 콘텐츠 생성까지 확장될 수 있다"며 "게이머가 NPC에게 특정 능력이나 형태의 무기를 요청하면 AI가 그에 맞는 아이템을 생성해 게임에 바로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스냅드래곤 게임 AI SDK를 통해 더 몰입감 있는 게임과 더 개인화된 경험, 그리고 더 긴 플레이 시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프란시스코(미국)=허준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 삼성전자, 가전 사업 반등 노린다...'신제품·B2B' 공략 확대 - [GDC26] 게임만큼 뜨거운 굿즈 열기...한정판 매력에 게이머 '심쿵' - [GDC26] '게이밍모니터=삼성' 각인...오디세이 3D, 전세계 게임 개발자 홀렸다 - [GDC26] "새로운 게임 플레이 방식, 함께 만들자"...AI 에이전트 시대 여는 넥써쓰의 '부푼 꿈' - [크립토 브리핑] 이란 전쟁에 가상자산 시장도 '출렁' - "엔화 반값에 거래" 신뢰 흔들린 토스뱅크…반복된 금융사고로 시험대 오른 CEO 이은미 - [GDC26] 동시에 4200만명이 접속하는 스팀, 진화는 계속된다..."스팀 자체가 얼리 억세스" - 삼성전자 '갤럭시S26' vs 애플 '아이폰17e' 격돌...승자는? - [테크M 트렌드] "데이터가 곧 신용" 금융권-핀테크, 비재무 신용평가 속도…기술 기반 포용금융 '눈길' - [카드뉴스] "AI가 대신 게임한다".. GDC에서 공개된 혁신적인 게임의 미래는?

Genesis Park 편집팀이 AI를 활용하여 작성한 분석입니다. 원문은 출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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