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정책..교사에게 'AI연수' 아닌 '멈춤'과 '성찰'의 시간 달라" - 교육언론[창]

[AI] ai education policy | | 💼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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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AI] ai education policy · Genesis Park에서 요약 및 분석

요약

교육현장의 급격한 AI 도입 속에서 교사들은 실기 중심의 AI 연수보다는 과도한 업무 속도를 늦추고 교육 본연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이 절실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기술적 스킬을 전수하는 방식의 지원을 지양하고, 교사가 스스로의 철학을 정비하며 여유를 갖도록 돕는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는 디지털 전환이 교사에게 또 다른 업무 부담과 압박으로 다가오는 현실을 개선해 달라는 요구로 해석됩니다.

본문

9일 '현 정부 AI 교육정책 성찰과 방향' 국회 토론회 개최 정부가 '모두를 위한 AI'를 천명하며 전 생애주기에 걸친 보편적 AI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 방향을 점검하는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선 '인공지능보다 인간지능을 강화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함께 "모두에게 코딩을 가르쳐 개발자로 만든다는 건 비현실적인 목표"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AI교육을 한다고 교사들에게 무작정 연수를 시키기 보다 교사들이 비판적으로 AI에 대해 성찰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멈춤'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9일 오후 3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주관하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함께 주최한 '현 정부 AI 교육정책 성찰과 방향'에서 나온 이야기다. "국민 모두가 AI 개발자 될 필요 없어...AI 조기교육 반대" 이 토론회의 발제를 맡은 김재인 디지털소사이어티 디지털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정부 AI 정책을 보면 개발교육이 포함돼있는데, 제가 의심하는 지점"이라며 "현재 우리 담론은 모든 미래세대를 '개발자'로 키울 것처럼 말한다. 비현실적 목표다. 마치 2000년대 초반 정보검색사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취득하던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김재인 위원장은 "AI는 AI전문가가 만들면 되고, 우리는 우리가 좋아하고 잘하는 걸 하면 된다. 따라서 교육의 방향도 많이 바뀌어야 한다"라며 "저는 AI 조기교육에 반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AI 교육 적기는 의미있게 사용하기 직전, 하루 전에 배워도 된다는 것이다. 김재인 위원장이 중요하게 보는 것은 인공지능이 아닌 '인간지능'이다. 그는 "인간지능을 잘 쓰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결국 혼자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게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육에서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김재인 위원장은 챗gpt로 글쓰기를 한 집단은 스스로 글쓰기를 한 집단보다 뇌가 활성화하지 못하고 자신이 무슨 글을 썼는지 기억도 못했으며, 이후 챗gpt 없이는 글쓰기를 할 수 없게 된 MIT의 연구 결과를 언급하며 '인지의 외주화'를 경고했다. "우리는 생명체라 기관을 쓰지 않으면 퇴보한다. 할 줄 알던 것도 못 하게 된다. 글쓰기는 종합 뇌 인지 활동인데 그걸 더 이상 안 하고 기계에 외주를 주면 우리는 할 줄 아는 게 없어진다. 특히 아이들은 배우지도 못하고 탈숙련화되는데 교육적으로 '끝장'이다. 이 현상이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성인이 AI를 활용하는 것과 미성년자인 학생이 AI를 활용하는 것엔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는 "오랜시간 젊은이들은 부모와 교사, 낡은 관습에 반항하고 상상밖에 못하는 걸 받아들여왔다. 반항하고, 격노하는 이들이야 말로 인간의 인간다움을 만들어온 주체다.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살릴지 주목하고 싶다"는 말로 발제를 갈음했다. “AI에 대한 교육적 멈춤 필요하다” 이어 주정흔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선임연구원은 'AIDT(디지털교과서)' 사태와 '인지 외주화' 현상을 놓고 이야기했다. 주정흔 연구원은 "AIDT의 지위가 교과서에서 교육자료로 격하되며 일단 정치적 쟁점은 사라졌지만 해결된 건 아니다. 교사의 자율성이란 이름으로 이 문제가 남았는데 과연 자율성으로 남겨둘 만큼 현장이 괜찮은가 짚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정흔 연구원은 "이번 정부가 AI 활용 교육을 강조하며 교사연수를 확대하고 있는데 어떤 AI가 있고, 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무엇인지 명확히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 코스웨어를 쪼개서 교사들에게 제공하는 걸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교육적 상상력은 부재한 상태다"라고 강조했다. 주 연구원은 현 정부의 AI정책이 '기술낙관론에 입각한 산업부 중심 접근'이라며 "교육부에서 제출한 자료 보면 여전히 교육이 도구화되고 있다. 교육은 AI로 혁신해야 하는 대상이고, 인재양성의 기구로서 교육이 수단적인 입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AI중점학교, AI연구학교 양적 확산을 강조한다. AI 관련 특화인재를 우리가 확보하는 건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학생을 미래 AI기술자로 만들려고 하는, 인력양성 우선주의는 문제가 있다"라고 꼬집었다. 주 연구원은 교육부에 "AI격차를 이야기하며 정보교사 숫자를 갖고 격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정보교사 숫자만으로 격차가 해결되는 게 아니"라며 AI리터러시 교육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비판적 사고를 강조하는 정책으로 AI교육정책이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 OECD에서 제시한 청소년을 위한 AI 핵심역량 방향을 중심으로 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를테면 핀란드에서는 AI 가이드라인에 "생성형 AI를 개인비서로 명명하지 말라"고 명시했다. AI를 개인비서라고 명명하는 순간, 내가 막 써도 되는 것으로 인지하게 된다는 것이다. 주 연구원은 "AI리터러시 교육은 정보교사만 하는 게 아니다. 모든 교사들이 이 역할을 한다. 핀란드의 AI 가이드북도 굉장히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해 만들었다"라며 때문에 오히려 'AI에 대한 교육적 멈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일단 교사가 AI에 대해 비판적 사고할 시간을 달라는 주문이다. 교사가 스스로 AI 교육의 속도를 조절하고 성찰하며 주도적으로 연결할 수 있을 때 까지, 그래서 AI 실천윤리를 교사가 개발할 수 있을 때 까지, 그 주체가 될 수 있는 교사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그러기 위해선 교사 연수의 방향은 '멈춤'으로 가야지 도구를 잘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게 연수 내용이 돼선 안 된다"라고 주 연구원은 주장했다. “우리나라 AI 인재경쟁력 낮아...인재양성 시급했다” 구본억 교육부 인재양성지원과장은 "우리나라 글로벌 AI지수는 6위인데, 인재경쟁력은 13위다. 우리나라는 인재로 일어난 나라인데, 국가경쟁력보다 인재경쟁력이 낮은 것을 보고 좀 충격을 받았고 인재양성이 시급하다는 고민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때문에 "AI 정책 방향이 나온 후에 인재양 성방안이 나왔어야 했는데 인재양성이 급해서 선후가 바뀌었다"라며 "학생들이 윤리적으로 AI를 쓰려고 할 때 어떤 가이드라인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현장과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구 과장은 발제 내용 중 '모든 국민 모두를 AI 개발자로 만든다'는 지적에 대해 "그럴 생각도 없고, 그럴 수도 없다"고 선을 긋고, 교육부의 AI 인재양성 키워드는 '전생애주기' '보편성' '전문개발 인재, 활용하는 융합인재,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무인재'라고 설명했다. 현장 교사와 학부모의 토론도 이어졌다. 우선 송근상 서천초등학교 교사는 "AI교육은 반드시 해야하고, 피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처럼 하면 안 된다"라고 교육부의 AI 인재양성 방안이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밝히고 대안을 제시했다. AI 융합교육을 전공한 송 교사는 10년 전 이른바 '코딩 열풍'이 불던 때와 지금이 다를 바 없다며 "코딩교육 10년 후 우리 손에 남은 게 무엇인가. 교육부는 지금 기초 없는 모래성을 쌓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 교사가 두 번째로 말 한 것은 AI 사용연령이다. 글로벌 AI 기업은 만13~14세 미만 사용 금지를 원칙으로 삼고 있으나 우리나라 정부는 오히려 앞장서서 초등학생에게 AI 계정을 만들어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송 교사는 "고민하고 틀리고 다시 쓰는 고통스러운 과정이 곧 배움인데, 질문하자마자 정답을 주는 AI는 이 과정을 삭제해버린다. 생각의 근육이 붙기도 전에 생각의 의족부터 채우는 교육을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다. '질문하는 AI'만이 교실 들어올 자격있다 아울러 그는 '삐뚤어진 AI 맹신'이 교사의 전문성을 모욕하고 있다며 최근 경기도교육청 '하이러닝' 홍보 사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교사 AI 연수는 기능전수에 불과"하다라며 "AI를 안 쓰면 무능한 교사, 개혁 저항 세력으로 몰아간다"라며 기능을 가르치기 전에 AI의 한계와 위험성을 가르치고 교사의 존엄을 먼저 지켜주는 것이 순서임을 강조했다. 송 교사는 "정답이 아닌 질문을 주는, 비계 설정이 확실한 튜터형 AI만이 교실에 들어올 자격이 있다"고 주장함과 동시에 "성인용 상용 모델을 아이들에게 그대로 노출하는 위험한 도박을 멈추고, 교육전용 AI 인프라를 국가가 책임지고 구축하라"고 촉구했다. 이윤경 학부모는 "학부모가 현장에서 체감하는 가장 큰 불안은 도입은 빠른데 이유는 없다"라는 것이다. 아이들이 왜 AI를 써야 하는지, 그 기술이 어떤 학습적 의미를 가지는지 설명은 제대로 듣지 못한 채 학교가 진행하는 단위 시범 운영에 대한 플랫폼 로그인을 요구받고 있다고 꼬집었다. "AI 교육정책이 과연 우리아이들에게 필요한 능력을 키우기 위함이 맞는지, 혹시 내 아이가 정책 실험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닐까"하는 불안이 있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학부모들은 "가정배경의 차이가 AI 교육격차로 이어진다"는 점과 "정책은 너무 빠르거나 자주 바뀌고, 학교는 뒤쫓아가기 바쁘다"는 점을 함께 제기하며 AI 도입보다 교육 목적과 철학을 먼저 재정의 할 것, AI 인재양성 중심에서 AI 시민성. 기본 역량의 보편적 확보로 전환, 교사중심의 수업구조 재편과 AI의 보조 도구화에 대한 재정의, 속도 중심 정책에서 숙의, 검증, 안전성 중심으로 전환을 제안했다.

Genesis Park 편집팀이 AI를 활용하여 작성한 분석입니다. 원문은 출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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